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11℃
    미세먼지
  • 대구
    B
    14℃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10℃
    미세먼지
  • 충북
    B
    13℃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11℃
    미세먼지
농식품분야 4차혁명 위해 고품질 빅데이터 지도 구축
상태바
농식품분야 4차혁명 위해 고품질 빅데이터 지도 구축
  • 이승수 기자
  • 승인 2017.05.25 16: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부기관 최초로 데이터지도(Data Map)를 구축하고 고품질 빅데이터 융·복합 활용·개방 촉진
▲ 개방형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체계
[경인경제 이승수 기자] 농식품분야 4차혁명 위해 고품질 빅데이터 지도 구축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할 고품질 빅데이터의 융․복합 활용 및 개방을 촉진하기 위한 데이터 지도(Data Map)를 구축한다.

‘농식품 데이터 지도’는 기존 프로세스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데이터 중심의 행정서비스로 바꾸기 위한 정부기관 최초의 시도로 농식품 분야에서 보유중인 데이터를 총 망라하여 그중 민간 활용도가 높고 부가가치가 큰 데이터를 중점활용 데이터로 집중관리하고, 활용분야별 데이터 연관관계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하는 것이다.

농식품부는 이를 위해 농식품분야에서 보유중인 데이터 현황을 전수 조사한 결과 20여개 기관에서 166개의 농식품분야 핵심데이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약 40억건의 데이터가 수집·갱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향후 데이터지도를 바탕으로 농식품분야 융복합 활용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데이터와 알고리즘에 기반한 4차산업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며 공공데이터와 연계한 민간데이터 활용은 우리 농식품산업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기관별로 분산되어 있는 농업 관련 모든 데이터에 지도를 구축하여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쉽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