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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볼트EV, 최장 주행거리에 탁월한 주행 성능까지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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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볼트EV, 최장 주행거리에 탁월한 주행 성능까지 입증
  • 경인경제
  • 승인 2017.04.0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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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현장에서 국내 최초로 대규모 볼트EV 시승 행사 개최
[경인경제 박형남 기자] 쉐보레 볼트EV, 최장 주행거리에 탁월한 주행 성능까지 입증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국내 최장 1회 충전 주행거리(383 km)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전기차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등장한 볼트EV(Bolt EV)의 출시에 앞두고, 6일부터 이틀에 걸쳐 대규모 시승행사를 통해 압도적인 주행성능을 선보였다.

이번 시승행사는 2017 서울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일산 킨텍스(KINTEX)에 마련된 ‘쉐보레 볼트EV 드라이빙 센터’에서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까지 약 45km의 시승을 통해 참가자들이 볼트EV의 탁월한 주행 성능과 첨단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쉐보레 볼트EV 드라이빙 센터는 전기차 충전 편의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충전 체험 공간과 383km를 상회하는 볼트 EV의 국내 최장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드라이빙 레인지 센터’ 등 혁신적인 기술과 성능을 경험해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GM 글로벌 전기구동 개발 담당 정영수 상무는 “볼트EV는 압도적인 주행거리 외에도 낮은 무게중심과 강력한 출력을 통해 내연기관 차량 이상의 주행성능을 목표로 개발되었다”며, “전기차 특유의 강력한 초반 토크와 쉐보레 브랜드의 전매특허인 안정적인 주행감과 다이내믹한 운전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전기차 퍼포먼스와 효율의 정수

쉐보레 볼트EV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전기차 전용 알루미늄 합금 고강성 차체에 고효율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과 고성능 싱글 모터 전동 드라이브 유닛을 탑재해 204마력의 최고출력과 36.7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더불어, 한층 다이내믹한 주행을 위해 적용된 스포츠(Sport) 모드는 활성화 되었을 때 운전자의 페달 조작에 더욱 신속하게 응답, 폭발적인 가속감으로 역동적인 주행경험을 선사한다.


스타일링과 실용성의 절묘한 균형

한국지엠 디자인센터의 주도로 디자인 된 쉐보레 볼트 EV는 역동적이고 날렵한 비례의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이고 섬세한 디테일을 가미했다.

특히, 장거리 주행 전기차를 주제로 설계된 만큼 첨단 전기차를 상징하는 요소와 실용적인 공간 활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키는 균형감각을 선보인다.


보조금 혜택 포함 준중형 승용차 수준의 2천만원대 가격을 바탕으로 지난달 17일 고객 계약 접수 하루 만에 올해 판매분의 계약이 완료되며 시장의 높은 기대를 확인한 볼트 EV는 이달 하순부터 고객 인도를 개시한다.

쉐보레 볼트EV의 가격은 보조금 혜택 전 4,779만원, 세이프티 패키지 포함 4,88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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