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경제 김형천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 사회봉사단 ‘안전한 동행‘, 숲가꾸기 행사 봉사활동 진행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지사장 송재준) ‘안전한동행’ 사회봉사단은 24일(목) 화성시 향남읍 서봉산 등산로 일대에서 숲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11월 숲가꾸기 기간에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녹화된 산림을 보다 품격있고 가치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안전한동행’ 봉사단은 건강한 숲, 풍요로운 산, 행복한 국민을 위한 녹색국가 구현을 위해 겨우내 산림보존을 위한 비료주기, 환경정화 활동 등을 진행했다.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 송재준 지사장은 “근로자가 거주하는 지역환경이 풍요롭게 보전되어야 이를 바탕으로 안전문화도 꽃피울수 있다”며, “산업안전 전문기술뿐 아니라 공공기관으로써 책임의식을 가지고 농어촌 지역을 포함한 지역문화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