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환 기획실장, 연매출 1,500억 원 목표 제시하며 시장 가능성 분석
-로고송 챌린지·현장 퍼포먼스·주주계약까지… 참여와 신뢰의 투자설명회 성료
2025년 5월 27일, 서울 —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백년가교동짬뽕’**이 서울 중소기업DM타워 2층에서 개최한 이기영 회장의 비전 선포식 및 투자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외식 산업과 K-푸드 글로벌화의 새로운 전환점을 알렸다.

이날 현장에는 외식업계 관계자, 투자자, 언론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브랜드 철학과 성장 전략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발표부터 퍼포먼스, 주주계약까지 이어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기를 더했다.
이기영 회장은 “정직한 맛과 신뢰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100년을 이어갈 브랜드로 키우겠다”며 “K-푸드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력한 비전을 선언했다. 이 회장의 인격과 경영 철학은 행사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고, 대한민국 효도회 이태성 회장은 그에게 **‘덕산(德山)’**이라는 호를 수여하며, ‘효의 정신을 실천하는 리더’로서의 상징성을 부여했다.
이어 이주환 기획실장은 정밀한 시장 데이터와 분석을 통해 연매출 1,5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한 전략을 발표했다. 그는 가맹점 성장률, 소비자 만족도, 물류 및 공급망 최적화 방안을 중심으로 실현 가능성을 수치와 논리로 입증하며, 브랜드의 확장성과 지속 가능성을 강조했다. 발표 직후에는 전 임직원이 함께 무대 퍼포먼스를 펼치며 강한 조직력과 목표 달성을 향한 의지를 표현,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중 참여형 미디어 마케팅 캠페인의 일환으로 **‘백년가 로고송 챌린지’**가 공식 발표되었으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홍보 전략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무엇보다 현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 것은 실질적인 투자 반응이었다. 여러 명의 투자자들이 즉석에서 주주계약을 체결했으며, “브랜드의 철학과 성장 비전에 깊이 공감하며 함께 하겠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잇따랐다.
보람상조 김기태 대표는 축사에서 “백년가교동짬뽕의 철학과 방향성에 전적인 신뢰를 보낸다”고 밝히며 응원을 전했고, 명품 셰프 여경옥 님은 “맛과 스토리를 모두 갖춘 브랜드로서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충분히 갖췄다”고 호평했다.
이번 비전 선포식과 투자설명회는 백년가교동짬뽕이 단순한 외식 브랜드를 넘어 장기적 철학과 글로벌 전략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프랜차이즈 산업과 K-푸드 세계화의 상징적 사례로 기록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