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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경인지역본부, ‘금융위기청년’ 자립 위한 발판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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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경인지역본부, ‘금융위기청년’ 자립 위한 발판 마련한다
  • 김인종 기자
  • 승인 2024.12.18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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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경인지역본부, 사회연대은행과 17일 업무협약 체결
금융위기청년 매년 직원후원금 후원, 정기 금융교육 실시 등 자립 지원
국민연금 경인지역본부(김성호일 본부장)과 사회연대은행(안준상 사무국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연금 경인지역본부]
국민연금 경인지역본부(김성호일 본부장)과 사회연대은행(안준상 사무국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연금 경인지역본부]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성호일)가 사회연대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금융위기청년’들의 자립 지원에 나선다.

금융위기청년이란 가족의 채무 승계, 가족돌봄 등의 사유로 다중채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청년들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국민연금 경인지역본부는 지난 17일 금융위기청년 지원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기관인 사회연대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인천권역의 금융위기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기로 했다. 공단은 매년 직원후원금(300만원 이상)을 후원하고, 국민연금의 재무설계 노하우를 활용하여 정기적인 금융교육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성호일 경인지역본부장은 “가족을 돌보기 위해 일을 해야하나, 핸드폰 요금이 없어 일을 하지 못할 정도로 어려운 청년들이 많다”며, “사회진출 문턱에서 힘들어하는 위기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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