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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병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 공약발표 3탄> “반려동물 진료비 낮춰 안심하고 함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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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병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 공약발표 3탄> “반려동물 진료비 낮춰 안심하고 함께하기”
  • 김철배 기자
  • 승인 2024.03.23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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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려동물 등록, 진료내역 발급 등 관련 인프라개선
2. 진료비 부가세 면제 확대, 광견병 등 필수예방접종 무료
3. 반려동물 보험 활성화 위해 맞춤형 보험, 전문보험사 진입 허용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평택시병 유의동 후보(19・20・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現)가 교육, 환경 공약에 이어 반려동물 공약을 발표했다. 

 

오늘 23일 국제강아지의 날을 맞아 유 후보는 「안심하고 반려동물과 함께하기」 공약을 밝혔다.  

 

최근 고령화와 1인가구 확산, 동물보호에 대한 관심 증가 등으로 인해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크게 증가해 왔다.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에 따르면 반려동물(개, 고양이) 숫자가 ‘18년 635만 마리 → ’22년 799만 마리 (추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보니 반려동물 건강관리에 대한 수요와 관심도 커지고 있으나, 소비자연맹 조사(’21.11월)에 따르면, 반려동물 양육자의 약 83%가 동물병원 진료비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개선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 후보는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을 낮추고 진료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우선 반려동물 생체정보 확대 및 등록, 진료항목 표준화, 진료부 공개 의무화 등 관련 인프라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반려동물 양육자가 보험금 청구 등을 목적으로 동물병원에 요청시, 진료내역·진료비 증빙서류 발급 의무화 등도 검토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는 진료비 부가세 면제를 확대하고, 광견병 등 필수 예방접종 무료화 등을 통해 진료비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세 번째로는 반려동물보험 활성화를 위해 관련 당국과 협의해서 반려인의 수요, 반려동물 특성 등을 고려한 맞춤형 보험상품 제공하고 전문보험회사 진입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렇게 되면 보장범위 등을 간소화하되 보험료를 낮춘 상품도 출시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유 후보는, “국제 강아지의 날을 축하한다. 우리 평택시에도 반려동물 양육가정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진료비 부담을 낮추고 반려동물보험을 활성화 하는 등 관련 인프라를 개선해 반려동물과 더욱 안심하고 함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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