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김현준 수원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30년 방치된 정자동 유휴부지, 공공건축물로 복합개발”
상태바
김현준 수원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30년 방치된 정자동 유휴부지, 공공건축물로 복합개발”
  • 홍승혁 기자
  • 승인 2024.02.07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현준 수원시 갑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7일 “정자동 유휴부지를 공공건축물로 조속히 복합개발하겠다”고 공약했다.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872-3 일대에 남아있는 유휴부지는 6609.9㎡ 규모로, 과거 정자지구 택지개발시 세무서 등 공공청사 부지로 계획되었으나, 30년째 유휴지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정자동 유휴부지 주변 아파트에는 다수의 시민들이 거주하고 있지만, 핵심부에 위치한 동 부지가 나대지 상태로 남아있어 도시의 경관을 훼손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이 우려된다”며 공약 추진 배경을 밝혔다.

김현준 예비후보는 “유휴부지를 공공청사와 문화체육시설 용도로 복합개발하고, (가칭) 북수원 세무서를 신설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SOC시설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유휴부지 복합개발을 통해 도심 내 앵커시설을 마련함으로써 주변상권 활성화와 구도심 활력 회복을 꾀한다는 구상이다. 사업비로는 약 4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지하에는 대규모 주차장을 마련해 청사 및 편의시설 이용객이 사용하게 하고, 휴일에는 공유주차장으로 활용하여 인근지역 주차난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준 예비후보는 “정부여당의 후보로서 관계기관간 입장을 신속히 조율하고, 소요 예산을 적기에 확보해 방치된 유휴부지가 주민들의 필요시설로 조속히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