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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은 GTX-A 평택으로 연장결정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 - 윤석열 대통령, GTX­A 연장을 ‘안성’ 아닌 ‘평택’으로 발표 - 여당 4선 국토위 국회의원 김학용, 1월 의정보고회에서도 GTX 유치 공언 - 국토위이며 지역구 4선 의원의 극단적 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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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은 GTX-A 평택으로 연장결정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 - 윤석열 대통령, GTX­A 연장을 ‘안성’ 아닌 ‘평택’으로 발표 - 여당 4선 국토위 국회의원 김학용, 1월 의정보고회에서도 GTX 유치 공언 - 국토위이며 지역구 4선 의원의 극단적 무능!
  • 김철배 기자
  • 승인 2024.01.26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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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교통분야 3대 혁신전략을 발표하면서 GTX-A 연장을 ‘안성’이 아닌 ‘평택’으로 발표하였다. 사실상 GTX-A 연장이 “평택”으로 결정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의원들은 이에 보도자료를 통해 철도불모지인 안성까지 GTX가 유치되길 바라던 많은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이 무참히 뭉개졌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안성을 지역구로 둔 여당 4선 국회의원 김학용 의원에게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앞서 지난 1월 9일, 김학용 의원은 의정보고회를 통해서도 GTX 유치를 공언한 바 있다. 

민주당은 “김학용 의원의 삼성전자 유치하겠다는 공언도 빗겨나갔는데, 또다시 GTX 유치도 멀어졌다”면서,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당 4선 국회의원의 극단적 무능을 방증하는 것”이라는 비판이다.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의원들은 이에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하는 한편으로 “안성의 철도 유치는 20만 안성시민의 오랜 염원이다. 이를 선거에 이용하려는 정치권의 얄팍한 행위는 지양돼야 할 것”이라면서, “철도유치, 역사 건설 등과 관련한 과장된 언사들은 시민의 엄중한 비판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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