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해금(前) 평택시 시의원) 는 지난 18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사랑의 쌀 나눔 백미 330㎏을 전달했다.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이하 연합회)는 평택시 관내 자영업자들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상권환경을 만들기 위한 고충 상담 및 자영업 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연합회는 이해금 회장을 포함하여 170명 내외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연합회 이해금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취약계층 이웃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따뜻한 손길 덕분에 주민들이 좀 더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백미를 평택 관내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평택시 자영업 소상공인 연합회는 8월 26일 출범한 이래 평택시와 "찾아가는 시민 고충처리 3회(통복시장·서정리 전통시장·평택 상공인회) 상담을 실시 하였으며, 평택시 지역 내 자영업 소상공인들의 건강한 경영 활동 지원을 위해 평택 성모병원과도 자매결연 협약을 가졌다. 지난 평택시 국제 중앙 시장 상권 살리기 "제1회 뉴욕 FESTIVAL 축제" 에 참가하여 "친환경 로컬 푸드 농산물·친환경 EM 제품" 등을 홍보 하면서, 힘든 지역 자영업 소상공인들을 위해 앞장서서 회원들과 한마음이 되어 힘차게 열성적으로 활동들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