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오후 2시 평택 팽성 국제 교류 센터에서 전국 자영업 소상공인 연합회 지부인
‘평택 자영업 소상공인 연합회 창립 창단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창단식에서는 前 평택시 이해금 시의원이 초대회장으로 취임하였으며, 평택 자영업 소상공인 회원들과 ‘도약과 비상’ 이라는 슬로건 아래 많은 내·외빈을 모시고 성대하게 행사를 가졌다.
창단식은 고고장구, 트럼펫 연주등 흥겨운 가락으로 힘찬 포문을 알렸다.
이어 평택시 정장선 시장, 평택시 시의회 이관우 부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평택시 시의회 유승영 시의장 등이 축사를 통해 진심으로 축하하였으며,
평택시 정일구, 최준구시의원과 평택시 오영귀 기획실장, 각 단체 단체장, 전국 자영업 소상공인 연합회 각 도 지회장, 언론 매체로는 ybc 뉴스(이충원), 경인경제신문(김철배), 경인종합일보(서태호), 매일경제(서인호), 서울뉴스통신(조항진)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허리편안병원, 평택도시공사, 쏭스 햄버거 등이 창단식에 협찬하였으며, 장애인사회적협동조합에서도 축하 화환과 쌀화환을 보내왔다.
평택 자영업 소상공인회 이해금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영업 소상공인들은 코로나 펜데믹 기간 정부의 코로나 정책에 협조하면서 많은 어려움에 부딪혀 휴업과 폐업의 갈림길 속에서 살아왔으며, 여기에 고환율, 고유가, 고금리의 이자 부담과 냉난방비등 공공요금의 증가로 많은 어려운 속에 힘들어 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기에 평택시 자영업 소상공인 연합회가 출범하게됨으로 자영업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돕는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해금 회장은 “앞으로 평택시 자영업 소상공인 연합회는 평택 관내 자영업 소상공인들의 사업의 사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한편,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상담, 자문, 교육, 마케팅 등을 지원하여 평택 경제의 버팀목이 되는 자영업 소상공인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면서,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인해서 고통 받는 자영업 소상공인들을 위해 불경기를 극복할수 있도록 운영자금 대출, 카드수수료 지원 확대, 전통시장 활성화와 함께 소상공인의 날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 정책들이 수립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