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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고광만 현대환경 주식회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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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고광만 현대환경 주식회사 회장
  •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사진=홍승혁 기자
  • 승인 2023.07.24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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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자재 생산’으로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겠습니다”

 

고광만 현대환경 주식회사 회장이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홍승혁 기자]
고광만 현대환경 주식회사 회장이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홍승혁 기자]

전 지구적인 기후위기로 인해 산업계에서도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RE100, 리싸이클링, 업싸이클링 등의 산업 용어도 이젠 익숙하게 느껴진다. 무엇보다 정부의 ‘2030 탄소중립’ 선언에 따라 기업들 또한 친환경 설비투자와 기술개발을 통한 저탄소 산업구조로의 전환이 불가피해진 상황이다.
다(多) 탄소 배출 업종으로 분류되는 시멘트·레미콘·아스콘 산업에서 ‘친환경’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현대환경㈜은 최첨단 최신설비와 신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순환골재’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 ESG경영 등 환경을 생각하는 요구가 커지고 있는 요즘 한 발 앞서 환경을 생각해온 그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현대환경㈜ 고광만 회장은 “1996년 창업 이래 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헀다.
고광만 회장은 여주시 가남읍에서 태어나 지역과 함께 회사를 키워낸 ‘여주 토박이’ 기업인이다. 그는 20대 어린 나이에 사업을 시작해 장비임대사업, 레미콘, 아스콘, 건설폐기물까지 현재의 현대환경그룹을 이루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경험하였으며, 2017년 제8대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한국건설자원협회 경기동부지부 지회장을 역임하는 등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그가 이끌고 있는 현대환경㈜에서 특허받은 신기술을 적용하여 생산한 ‘친환경 순환골재’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을 정도로 그 품질 또한 뛰어나다. 건설폐기물 처리와 함께 생산한 친환경 순환골재를 레미콘·아스콘 생산에 사용해 천연자원의 사용을 줄일 수 있다. 
인터뷰를 통해 ‘경기도 대표 환경기업’ 현대환경㈜이 운영하고 있는 사업과 비전을 알아보고, 고광만 회장이 걸어온 발자취와 가치관에 대해서도 짚어봤다.

 

건설폐기물 재활용… ‘친환경 순환골재’로 탈바꿈
현대환경㈜, 최신설비와 신기술로 ‘친환경 비전’ 선도
 정도(正道)경영·투명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기업 운영
“탄소중립시대, 기후위기 일익(一翼) 담당하겠다”

◆ 지역 기반으로 성장한 ‘자수성가(自手成家)형 기업인’

▲ 현대환경㈜에 대해 소개해주신다면.
현대환경㈜은 여주시 가남읍에 위치한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로 여주를 포함해 양평·원주·삼척·태백·동해 등에서도 폐기물 처리 공장과 레미콘·아스콘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로 폐기물 재활용시설에서 생산된 폐자원을 최첨단 최신설비와 신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순환골재’로 만들어 새 생명을 불어넣고 있죠. 현대환경그룹은 1996년 창업 이래 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지역사회 환경과 전 지구적 기후위기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는 부분에 큰 자긍심을 갖고 지금도 한결같은 마음가짐으로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대환경 본사 전경
현대환경 본사 전경

▲ 건설폐기물 처리업계에 몸담게 된 계기는.
고등학교 졸업 직후 20대 어린 나이부터 처음 사업을 시작해 용달차 운행, 개인택시, 장비임대사업, 골재사업, 레미콘, 아스콘 등 다양한 일을 경험했습니다. 기업들을 대상으로 장비임대사업을 하면서 장비 운영에 대한 이해를 쌓았고, 그 경험들이 지금의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996년 현대환경 주식회사 설립 이후 1999년 오성개발 주식회사 설립, 2003년 광민건설 설립, 2005년 서울 강동환경㈜ 설립, 2007년 여주 현대레미콘㈜ 설립, 2009년 대신산업㈜와 대신아스콘㈜ 설립 등 사업을 확장하였으며, 현재의 현대환경그룹이 되었습니다.

▲ ‘순환골재 신기술’ 등 특허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유는.
현대환경㈜의 순환골재들은 특허받은 신기술(골재의 단위용적질량과 생산량 동시 측정장치를 이용한 순환골재 생산방법(2019), 단위용적질량을 이용한 건설폐기물 선별장치 및 이를 이용한 순환골재 생산방법(2020))을 적용하여 생산되었으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품질인증서를 받는 등 도로공사 기층용 및 콘크리트 원재료로서 우수한 제품성까지 인정받았습니다. 
현대환경㈜은 인증골재생산 신기술을 적용하여 수익실현 등 회사 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글로벌 경제위기가 가져온 국내 원자재 부족 사태에도 대응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ESG경영 등에 발맞춰 ‘친환경 선도기업’으로의 비전을 설정하고 친환경제품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현대환경㈜의 주요 사업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현대환경㈜의 주요 사업은 크게 폐기물재활용시설과 아스콘 재생·생산시설로 나뉩니다. 폐기물 재활용시설에서는 건설·토목공사로 인해 생활이나 산업활동에 더이상 필요하지 않게 된 물질을 물리적 처리 과정을 거쳐 순환골재로 재활용하는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재탄생한 순환골재들은 새로운 제품의 원료로 쓰이게 되는데, 주로 도로공사나 건설공사, 재활용제품 등으로 사용됩니다. 

현대환경 사무실에 상패들이 진열되어 있는 모습
현대환경 사무실에 상패들이 진열되어 있는 모습

▲ 기업 운영과 지역 봉사를 해오며 다양한 상을 받았다. 기억에 남는 상은.
지난 2015년에 받은 ‘자랑스러운 여주인상’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제3회 여주시민의 날에 받은 상인데, 평소 여주발전을 위해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갖고, 기업인으로서 경제발전에 기여함을 인정해주신 상입니다. 그동안의 지역에 대한 사랑과 노력을 알아봐주신 것 같아 기뻤고, 이 상을 원동력으로 지금까지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2005년과 2014년 두 번에 걸쳐 ‘성실 납세자 인증서’를 받은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기본과 원칙, 신뢰와 약속’을 중시하며 ‘정도(正道)경영, 투명경영’을 기업철학으로 하고 있는만큼, 나라로부터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랑스러운 여주인상
자랑스러운 여주인상

▲생산시설과 ‘순환골재’의 특징은.
아스콘 재생·생산시설에서는 도로 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아스콘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아스팔트 콘크리트의 약자인 아스콘은 가열아스콘과 순환아스콘으로 나뉘는데, 일반적으로 가열아스콘이란 굵은골재, 잔골재를 가열하여 채움재와 혼합한 것을 말하며 도로·주차장 등에 사용됩니다. 순환아스콘은 기존 아스팔트와 굵은골재, 잔골재, 채움재에 아스팔트순환골재 25% 이상과 재생첨가제를 혼합하여 만들어집니다. 앞서 폐기물 재활용시설에서 생산된 순환골재 재활용제품을 이용하여 천연자원의 사용을 줄일 수 있다는데 그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현대환경㈜은 레미콘과 아스콘 신기술·신공법·신소재 연구개발을 통해 내구성을 보완하고 불량률을 최소화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환경㈜의 제품은 친환경 순환골재를 사용해 물성이 양호하고, 도로공사 기층용 및 콘크리트 원재료로서 제품성이 우수하고 다짐의 효과나 강도가 뛰어나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현대환경 사업장 전경
현대환경 사업장 전경

▲ 현대환경그룹을 이끌어오면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일은.
처음 공장부지를 마련하기 위해 뛰던 시절 동네 주민분들께서 도움을 주셨던 일이 기억에 남습니다. 공장을 지으려고 하는데 자금이 부족하다보니 ‘5년 뒤에 5만원으로 돌려드리겠다’는 약속으로 동네에 계신 지인분들로부터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분들께서 흔쾌히 채무 서류를 작성하지도 않고 돈을 빌려주시기도 하고 동의서를 받을 때도 믿고 서명을 해주셨습니다. 어떻게 보면 땅을 외상으로 사서 공장을 짓고 사업을 시작한 셈인데, 그때 저를 믿어주셨던 분들 덕분에 지금의 현대환경그룹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경기도민에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현재의 환경산업은 세계적으로 큰 논란의 중심에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2021년 전세계 국가 중 14번째로 탄소중립이행을 법제화한 탄소중립기본법을 제정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2050 탄소중립 이행 절차를 체계화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을 위한 이행 기반 마련이 확산되고 다양한 연구개발과 기술력 향상으로 향후 환경시장이 크게 변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류의 생존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여 현대환경그룹은 최선을 다해 지속가능한 친환경사회 실현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산업발전에 기여함으로 시민의 삶 증진에 공헌할 것입니다.

 

◆ “항상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더 나누고 봉사하겠습니다”

고광만 현대환경 주식회사 회장이 직접 재배한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고광만 현대환경 주식회사 회장이 직접 재배한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여주 현대환경㈜ 고광만 회장은 특별한 지역 사랑으로도 유명하다. ‘여주 토박이 CEO’인 그는 지역에서 나눔·봉사 등 활발한 사회활동에 힘쓰고 있다. 고광만 회장은 여주시새마을회 회장, 가남읍 주민자치위원회 회장, 여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여주시 인재장학재단 이사, 여주시 자원봉사센터 이사 등을 맡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힘쓰고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해 사비로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힘써왔다. 
그는 지역을 위한 헌신과 노력을 인정받아 행정자치부장관상과 경기도지사상, 여주시장상, 검찰총장상 등 다양한 상을 받았다. 지난 2015년에는 여주시로부터 ‘자랑스러운 여주인상’을 받았는데, 고광만 회장은 이 상을 가장 뜻깊은 상으로 꼽기도 했다.
고광만 회장은 “현대환경그룹을 키울 수 있었던 것은 지금에 이르기까지 주변의 많은 분들의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했을 일”이라며 “지역과 주민들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여주 지역 주민들을 위해 더 나누고, 더 봉사하며 활동해나갈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고광만 회장이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하고 있는 모습.
고광만 회장이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하고 있는 모습.

▲ 평소 지역봉사·기부 등 사회환원에 힘쓰고 있다. 계기는.
과거 저 또한 가정 형편이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를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 아래에서 살기도 했고, 사업을 하면서 좌절하기도 했습니다. 그때마다 지인들의 도움을 받았고, 그 덕분에 지금의 현대환경그룹을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웠던 시절을 생각하면서 지역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기로 다짐했고 저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함께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해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때는 임직원들과 함께 방역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도 했고, 매년 김장김치 나누기 봉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역 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해외 탐방 기회를 주기 위해 사비로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우리나라를 짊어질 미래의 보배입니다. 미래 산업을 이끌어나갈 지역 청소년들이 해외문화 탐방을 통해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고 자신만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고자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지역사회의 어려운 가정을 위한 후원금 모금에도 동참해오고 있습니다.

고광만 회장이 여주시새마을회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고광만 회장이 여주시새마을회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여주시새마을회 회장, 가남읍 주민자치회 회장, 여주시 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지난 3년여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의 많은 분들의 일상이 크게 무너져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저 또한 지역의 소외된 분들과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힘을 보태고자 노력하였으며, 조금씩 일상을 회복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에 힘쓰고 있습니다.

고광만 회장이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고광만 회장이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여주시새마을회 제15·16대 연임 회장으로, 지난 10일에는 여주시새마을회 회원을 비롯한 여주시새마을부녀회, 오학동새마을부녀회, 북내면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과 함께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사랑의 밥상 나누기’를 진행했습니다. 무더위에 지친 여주시 오학동, 북내면 이웃들을 위해 각각 50인분의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습니다.
가남읍 주민자치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데, 가남읍 주민을 대표하여 활동하고 있는만큼,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활기찬 가남읍이 될 수 있도록 지역과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고광만 현대환경그룹 회장(왼쪽)과 배우자 황은미 대표(오른쪽)
고광만 현대환경그룹 회장(왼쪽)과 배우자 황은미 대표(오른쪽)

지난 6월에는 ‘제2회 가남읍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마을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열정적인 주민분들 덕분에 주민자치회에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힘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가남읍을 만들기 위해 가남읍 주민자치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지난 5월 ‘제1회 여주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5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한궁·투호 등 8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여주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삶의 활력소를 찾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여주시 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으로서 교실운영·공모사업 운영 등 더 많은 사업을 통해 장애인분들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제9회 가남읍민의 날 체육대회 기념 촬영.
제9회 가남읍민의 날 체육대회 기념 촬영.

▲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하다.
평소 지역사회 단체에서 활동을 하다 보니 회사에 들어올 시간도 없습니다. 전문 경영인과 함께 회사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저는 그간 현대환경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지역주민과 여주 시민께 더 넓은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 및 소외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개인의 삶의 증진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더 큰 활동에 참여하고자 합니다. 또한, 가족의 소중한 실천 사항으로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도 해보고 좀 더 규칙적인 운동 또한 실천하고자 합니다.
사회적으로 우리가 함께 따뜻하게 만들어 가는 세상,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보전 운동 등의 실천 가능한 사항을 찾아 봉사하고 싶습니다.
현재 여주시 새마을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바, 내년에는 좀 더 큰 뜻을 실현하고자 여주를 넘어 경기도새마을회에서 뜻을 펼쳐볼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이것이 그간 저에게 베풀어 준 감사와 성원에 이바지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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