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0일 토요일, 평택시 소사벌 레포츠 타운 주 경기장에서 25개 읍면동 주민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평택시민 체육대회가 개최 되었다.
평택시민 체육대회는 25개 읍면동 선수단의 입장식을 시작으로 족구,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훌라후프, 5인6각, 피구, 혼성계주등 7개 종목으로 펼쳐 졌으며, 각 선수들은 자신의 읍면동을 대표해 주민들과 화합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특히 이날 주목할만한것은 세교동은 남여 혼성계주1등, 줄다리기 3등, 피구3등, 단체 응원상1위의 영광의 상을 받았다.
세교동 응원단은, 따가운 봄빛 햇빛 속에서도 세교동 통장협의회 회장 (정숙경 응원 단장) 중심으로 일사불란하게 세교동을 대표해주는 선수들과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의 일심동체가 되어, 대한민국 월드컵 축구의 상징인 정열적인 빨강 유니폼을 입고 열띤 응원의 결과물로 단체 응원상1위 영광을 쥐어 잡을수 있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평택시 정장선시장,세교동 최원종동장, 관내 지역구 김재균 도의원, 이윤하 시의원, 소남영 시의원, 최선자 시의원, 국민힘 갑 최호 당협의회 위원장등 함께 동참하며 열띤 응원들을 보여 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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