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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석 소설가 ‘현대계간문학’ 신인문학상 단편소설 부문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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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석 소설가 ‘현대계간문학’ 신인문학상 단편소설 부문 당선
  • 김인종 기자
  • 승인 2022.07.04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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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석 소설가
김명석 소설가

수원특례시 시민인 김명석 소설가가 ‘현대계간문학’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교수와 문학평론가로 구성된 5인의 심사위원진은 김명석의 ‘화분’ 외 1편을 ‘현대계간문학’ 2022년 여름호 신인문학상 단편소설 부문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특히 ‘화분’에 대해 “삶의 애환이 묻어나는 인생 여정을 잘 나타냈다”고 하고 “넉넉지 않은 가정을 헌신과 정성으로 꾸려가며, 수많은 어려운 가정사를 극복하고 노후에 행복하게 삶을 누리는 사유와 성찰이 깊은 작품으로, 인생 여정에 깊은 감동을 줘서 더욱 감명 깊었다”고 평했다.

김명석 소설가는 “그동안은 삽과 곡괭이만으로 황무지를 개간했다면 이제는 포클레인으로 보다 힘차게 황무지를 개간할 수 있게 된 것 같고 또한 지금까지는 비포장도로를 걸었다면 앞으로는 포장도로를 앞만 보고 힘차게 달릴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하고 “더욱 열심히 갈고 닦아 신선하고 깊이 있는 글로 많은 분께 위안과 행복을 선사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명석 소설가는 ‘기독교문예’ 단편소설 부문과 시 부문에서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미래시학’ 2022년 여름호 신인문학상 시 부문에서도 당선되어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다. 김명석 소설가는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 장편소설 ‘반달’ ‘후회 없이 돌이키지 않게’ ‘밀레니엄 그 후’, 단편소설집 ‘호루라기’, 시집 ‘바지랑대 자모’ ‘동행길’ ‘생의 언저리에서’ 등이 있고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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