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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청식 권한대행 안정적 행정력이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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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청식 권한대행 안정적 행정력이 빛났다
  • 김인종 편집인
  • 승인 2022.04.18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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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종 편집인
김인종 편집인

유능한 리더는 조직에 있어 굉장히 중요하다. 리더는 구성원들로 하여금 업무에 충실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줄뿐만 아니라 뚜렷한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여 일을 반드시 해야할 이유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까지 제시한다. 리더의 부재(不在)는 조직의 안정성에 흔들림을 초래하고 자칫 좌초할 위험까지 가져올 수 있다.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를 앞두고 곳곳에서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들의 사임이 이어졌다. 수원특례시에서는 지난 2월 15일 염태영 전 시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염태영 전 수원시장은 지난 2010년부터 민선 5·6·7기에 걸쳐 12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시정을 펼쳐왔던만큼, 지방선거까지 남은 약 4개월 간의 공백기에 행정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 또한 들려왔다. 올해부터 수원특례시로 승격한만큼 특례시에 걸맞는 권한을 확보하는 등 특례시 관련 업무들이 추가됨과 더불어, 민선7기에 추진됐던 여러 정책과 사업들을 마무리하고 민선8기에 안정적으로 연착륙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하는 시기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행정공백에 대한 우려는 기우에 불과했다. 염태영 전 시장의 뒤를 이어 권한대행직을 맡게된 조청식 수원특례시 권한대행은 이같은 걱정들을 단숨에 불식시키고 탄탄한 시정운영을 펼쳐나가고 있다. 
조청식 권한대행은 1993년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한 엘리트다. 그는 30여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경기도 교통도로국장, 평생교육국장, 안전행정실장,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며 주요 행정업무에 통달하였으며, 고양시와 용인시, 파주시 등에서도 부시장직을 지내며 올해 수원특례시와 함께 특례시로 승격한 경기도 내 3개 도시를 모두 경험한 유일한 인물이다. 그는 이같은 ‘행정 전문가’로서의 면모는 지난 2017년 10월 26일 제5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홍조근정훈장’을 대통령으로부터 친수받으며 인정받았다. 근정훈장은 상훈법 제14조에 따라 공무원으로서 직무에 부지런히 힘써 공적이 뚜렷한 공직자에게 수여되며, 정례 또는 퇴직 시 수여하는 훈장이 아닌 지방자치의 날 지방자치발전 유공으로는 경기도 최초의 훈장이었다.
특히, 그는 지난 2019년 1월부터 수원시 제1부시장으로서 역임하며, 신속집행추진단장을 맡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2020년·2021년 2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데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이같은 성과는 올해에도 이어져 1분기에만 소비 분야 예산 4458억 원 중 인건비 729억 원·물건비 650억 원 등 1379억 원(30.9%)를 집행했고, 투자 분야 예산 5267억 원 중 882억 원(16.7%)를 집행하는 등 목표보다 30%를 더 집행하며 1분기 평가에서 전국 157개 시‧군 중 전체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조청식 권한대행은 이러한 성과와 함께 “2분기에도 집행할 수 있는 예산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신속집행 목표를 달성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또 3년 연속 신속집행 최우수기관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수원특례시는 2022년을 맞아 특례시로서 진정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수원의 발전은 특례업무를 파악하고 권한을 적극 확보함과 동시에 새로운 민선8기와 적극 함께해야지만 이룰 수 있고, 조청식 권한대행은 그 역할을 담당할 적임자로서 수원특례시 시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나가고 있다. 그가 공직자로서 쌓아온 경험과 능력은 현재의 수원특례시에 있어 반드시 필요했다. 그야말로 수원의 홍복이 아닐 수 없다. 앞으로 들어올 민선8기와 발맞춰 수원시정을 함께 이끌어갈 조청식 수원특례시 권한대행에 거는 기대가 더욱 커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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