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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방공무원 2만8천717명 채용…보건·간호직 1천9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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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방공무원 2만8천717명 채용…보건·간호직 1천938명
  • 편집국
  • 승인 2022.02.23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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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5.6% 늘어…지방의회 공무원 1천30명 별도 채용
2021년도 지방공무원 7급 공채 등 필기시험 사흘 전인 13일 서울 동작구의 한 공무원학원에서 공시생들이 자습을 하고 있다. 오는 16일 전국 17개 시·도 118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르는 이번 시험은 총 5만1천720명이 지원했으며 총 1천670명을 뽑는다. 평균 경쟁률은 31대 1이다.
2021년도 지방공무원 7급 공채 등 필기시험 사흘 전인 13일 서울 동작구의 한 공무원학원에서 공시생들이 자습을 하고 있다. 오는 16일 전국 17개 시·도 118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르는 이번 시험은 총 5만1천720명이 지원했으며 총 1천670명을 뽑는다. 평균 경쟁률은 31대 1이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2만8천717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채용인원은 지난해보다 5.6% 늘어난 것이다. 신규 인력 수요, 퇴직과 휴직 등으로 인한 예상 결원 등이 반영됐다.

올해부터는 지방의회 의장에게 인사권이 부여돼 이와 별도로 지방의회가 정책지원전문인력 등 1천30명의 공무원을 직접 채용한다.

일반직공무원 2만8천605명, 별정직공무원 112명을 선발한다. 일반직은 7급 이상이 796명, 8급과 9급을 합쳐 2만4천327명이며 임기제 공무원은 2천962명이다.

시도별로는 경기도 5천920명, 서울 4천729명, 전남 2천258명, 경북 2천183명, 부산 2천57명 등이다.

채용인원 중에는 감염병 대응의 최전선에 설 보건·간호직이 1천938명 포함됐다. 행정직 1만923명, 시설직 3천643명, 사회복지직 2천557명 등이다.
전체의 80.6%에 해당하는 2만3천145명을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채용하며, 나머지 5천572명은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하는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뽑는다.

장애인과 저소득층의 법정 의무고용비율은 각각 3.6%와 2%인데, 이보다 높은 6.4%(1천597명)와 3.8%(833명)를 뽑는다. 또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중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해 400명 선발한다.

올해 채용 시험부터는 9급 공채 시험과목에서 직류별 전문과목이 필수화되고 사회, 과학, 수학 등 고교 선택과목이 제외된다. 이에 따라 선택과목 간 점수 편차 조정을 위해 도입됐던 조정(표준) 점수제가 폐지된다.

사회적 취약계층의 수험 비용을 줄이기 위해 응시수수료 면제 대상을 기초생활수습자, 한부모가족 외에 차상위계층까지로 확대한다.

필기시험은 8급과 9급은 6월 18일에, 7급은 10월 29일 치러진다.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인력의 신속한 충원을 위해 간호직 8급 공채시험은 4월 30일로 앞당겨 실시된다.

시도별 선발인원 등 자세한 내용은 각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원서접수센터'(local.gosi.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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