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기도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 정책의 참여 일환으로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민우, 이하 경기신보)은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해수욕장을 방문해 해양쓰레기 수거를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도내 바닷가를 찾아가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도민들과 관광객들이 깨끗한 경기바다를 즐길 수 있게 하고, 경기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경기도는 지난해 계곡 정비정책에 이어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 정책을 추진하며 청정바다 유지 및 관광레저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경기신보도 경기도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경기신보 이민우 이사장 및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경기도 전역에서 모여 함께했고, 무더운 날씨에도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해양쓰레기를 적극적으로 수거해 처리했다.

이민우 이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소중한 경기바다를 지키고, 지역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이뤄졌다”며, “특히, 올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 정책에 우리 재단도 적극 동참하여 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고, 지역사회 관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은빈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