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아이템 보유 창업자 대상 기획 판매전 진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인천지역본부(이하 소진공)와 롯데백화점 수원점이 소상공인 창업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우수 소상공인의 홍보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여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자 대상 기획 판매전 개최, 협업 홍보 등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 수원점은 오는 21일부터 23일 3일간 롯데백화점 수원점 8층 샤롯데가든에서 판매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소진공에서 운영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와 재창업패키지 지원을 받은 15개 업체 등이 참여해 수제청, 맞춤형케이크, 디톡스쥬스, 스마트화재감지기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황미애 소진공 경인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악화로 초기 창업자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함께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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