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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내달 10일까지 '긴급 멈춤 특별방역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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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내달 10일까지 '긴급 멈춤 특별방역주간' 운영
  • 김근석 기자
  • 승인 2021.04.28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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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멈춤 특별방역주간’ 노래방 등 합동점검 실시
집단감염 우려 높은 학교 기숙사 예방활동 추진
고양시청 전경
고양시청 전경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을 막기 위해 ‘긴급멈춤 특별방역주간’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노래연습장 등에 대한 점검과 학교 기숙사에 대한 집중 예방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27일 일산서구청과 노래연습장 등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시설별 공통방역수칙 및 추가 수칙 등의 게시가 미비한 부분에 대해 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다. 또한, 업주와의 1:1 면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듣고 자율방역을 강화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시는 오는 29일 덕양구청과 방역수칙 준수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별방역 추진 계획에 따른 합동점검은 오는 5월 12일까지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합동 점검을 기획한 문화예술과장은 “특별방역주간 동안 강력한 현장점검을 실시해 방역지침을 위반한 시설에게는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한 원스트라이크아웃제·과태료 부과·구상권 청구 등 강력한 행정 제재를 시행할 계획이다”며, “방역조치 준수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고양시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우려가 높은 학교 기숙사에 대한 집중 예방활동을 추진한다.

점검대상은 기숙사를 운영하는 관내 고등ㆍ특수학교 6개교와 대학ㆍ대학생연합생활관 8개소다. 현장점검과 함께 선제적 진단검사도 병행한다.

시는 우선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고양예술고 등 고등ㆍ특수학교 6개교에 대해 고양교육지원청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기숙사 입소생과 교직원에 대한 선제적 진단검사는 5월 5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검사는 관내 3개 임시선별검사소(화정역, 정발산역, 일산역)를 개별적으로 방문해 검사하고 학교로 검사결과 문자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시는 지난 3월부터 자체계획에 따라 최초 기숙사 입소 시 진단검사 결과를 의무적으로 제출토록 조치한 바 있다.

지난 3월 20일부터 28일까지 시는 관내 대학 기숙사 입소생 전원과 기숙사 근무자 총 1710명을 대상으로 1차 선제적 진단검사를 통해 무증상 확진자 1명을 조기 발견해 확산을 예방한 바 있다. 오는 5월 중순 쯤 대학기숙사 입소생에 대한 2차 선제적 진단검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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