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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김학도 이사장, 반도체 소·부·장 강소기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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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김학도 이사장, 반도체 소·부·장 강소기업 현장 방문
  • 홍승혁 기자
  • 승인 2021.04.28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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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이사장이 반도체 기업에 현장 방문을 했다.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김학도 이사장이 반도체 기업에 현장 방문을 했다.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김학도 이사장은 28일 오후 경기도 수원 고색산업단지 소재 X-Ray 검사장비 전문 생산기업인 ㈜쎄크(대표이사 김종현)를 방문해 생산공정을 점검하고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쎄크는 1991년 설립된 산업용 X-Ray 검사장비 생산 기업으로, 반도체·자동차·2차전지 생산라인 검사공정에 활용되는 고속 3D장비를 개발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X-Ray 원천 기술을 보유한 강소기업이다.

중진공은 ㈜쎄크에 스케일업자금 등 39억 원의 정책자금을 통해 제품개발 및 생산기반 구축에 대한 지원과 인력양성, 수출마케팅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연계 지원을 펼쳐왔다. 그 결과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쎄크 김종현 대표이사는 “소부장 강소기업으로서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전문성을 갖추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생산시설 확충 위한 공장 증축, 설비 투자를 위한 시설자금과 기술 전문인력 지원이 필요하다”고 애로사항을 토로했다.

김학도 이사장은 “최근 반도체 수급 애로 등의 상황을 보며 국내 소부장 기업 육성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 되었다”며, “소부장 중소기업이 세계적인 수준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시설자금 확대, 전문 핵심인력 지원, 경기지역 반도체 소부장기업 생태계 혁신을 위해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이 지난 19일 발간한 ‘KOSME 이슈포커스(2021-05호)’에 따르면, 반도체 수요기업은 주로 부품수급과 생산단가 상승애로를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았으며, 반도체 장비업체는 글로벌 생산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계획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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