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9℃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Y
    11℃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14℃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12℃
    미세먼지
  • 충남
    B
    8℃
    미세먼지
  • 전북
    B
    12℃
    미세먼지
  • 전남
    Y
    11℃
    미세먼지
  • 경북
    B
    14℃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Y
    13℃
    미세먼지
  • 세종
    B
    8℃
    미세먼지
수원FC '박주호' 등 국가대표급 선수 영입 코앞
상태바
수원FC '박주호' 등 국가대표급 선수 영입 코앞
  • 김인종 기자
  • 승인 2021.01.06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영재·박지수 영입하며 스쿼드 강화 나서 승격 견인한 안병준과 강원FC 이영재 트레이드
▲ 드리블하는 박주호 선수의 모습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5년 만에 K리그1로 재승격한 수원FC가 1부리그에 걸맞은 전력 구축에 돌입했다.

수원FC는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박주호(33, 울산 현대), 현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영재(26, 강원FC), 수비수 박지수(26,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와 윤영선(32, FC서울)이 4일 메디컬테스트를 받는다고 밝혔다. 메디컬테스트 종료 후 계약서에 사인만 하면 이 선수들은 수원FC의 유니폼을 입게 된다.

박주호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에 '울산에서의 마지막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울산 현대 팬들의 너무나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너무나 행복했고, 가벼운 마음으로 웃으면서 떠나려 합니다"라며 이적을 기정사실로 했다.

강원FC의 이영재는 안병준과 트레이드 대상이다. 두 선수 모두 계약 기간이 남아있어 양 구단은 이적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안병준과 함께 최전방에서 수원FC의 승격을 견인한 마사도 강원FC로 떠난다. 수원FC는 두 선수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양동현(34, 성남FC), 김호남(31, 인천 유나이티드), 김승준(26, 경남FC)와 긴밀히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