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해주세요’
공고일(2021.1.4.) 기준 양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총 20명 이내이다.
제보대상은 사례전파의 필요성이 있는 ‘이웃들의 미담수범 사례’를 비롯해 ‘양주시 민원실 이용환경 개선 아이디어’, ‘생활주변 불편사항’ 등이며 제보내용에 따라 1인당 월 10만원 범위 내에서 건별 제보보상금을 지급한다.
활동기간은 2021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총 1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 홈페이지(www.yangju.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zmal1029@korea.kr)로 신청하거나 양주시청 민원봉사과로 방문·우편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결과는 오는 2월 19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발된 모니터에게도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그간 민원모니터 위원들은 읍면동별 크고 작은 민원을 찾아내 시민불편 해소에 기여했다”며 “올해에도 양주시 민원모니터단이 시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행정과 시민 간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민원봉사과 민원행정팀(☎031-8082-531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