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최근 오픈한 하나로마트 동탄2신도시점에서 11월 5일부터 12월 2일까지 1억원 상당의 경품행사와 최대 67% 특가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농협하나로마트 동탄2신도시점은 1,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은 2천평 규모로 소매매장과 파리바게트, 이디야 등 식음료 매장이 입점해있고, 2층은 2천5백평 규모로 식자재전문매장과 전자제품관, 카페, 미용실, 장난감 전문점 등이 입점하여 고객들의 쇼핑편의와 휴게공간을 강화했다.

5일부터 실시하는 경품행사에서는 ▲자동차(1명), ▲스타일러(10명), ▲로봇청소기(30명), ▲에어팟프로(100명), ▲농촌사랑상품권(863명) 등 총 1,004명의 회원에게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추첨은 12월 10일 16시 소매매장에서 진행되며,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최대 67% 특가 할인행사와 행사카드(NH농협, 국민, 삼성, 씨티, 전북) 결제시 최대 3천원 추가 할인하는 혜택도 제공하며, 11월 매주 금, 토, 일요일에는 NH농협, 국민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즉시 할인하는 행사도 실시한다.

이 외에도 주말에는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한 솜사탕 증정행사, 룰렛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하나로마트 동탄2신도시점 백진규 지사장은 “개장 후 매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파격적인 경품과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 지역주민들께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더불어 지역 커뮤니티 센터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