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포근 희망상자’로 명명된 구호상자는 생리대, 온찜질팩, 파우치, 속옷보관함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드림스타트 센터에 등록된 만11세 이상의 여아 55명 가정(825만원 상당)에 방문해 전달한다.
국제구호개발 비영리단체인 굿네이버스는 올해 2월초부터 수원시 드림스타트 센터와 연계·교류를 시작했고, 위기가정 아동 지원사업, 신한위기가정 재기지원사업 등 전문사회 복지사업과 구호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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