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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광교 신청사 건립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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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광교 신청사 건립 ‘첫 삽’
  • 김인종 기자
  • 승인 2020.09.24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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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4층, 지상 18층 규모 2022년 준공 목표
종이·자리 없는 ‘스마트오피스’로 도민과 공유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가운데)과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왼쪽)이 '경기도교육청 남부신청사 건립공사 기공식'에서 첫 삽을 뜨고 있다. [사진=경기도교육청]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청사에서 반세기 동안 경기 교육을 책임져 왔던 경기도교육청이 2022년 준공을 목표로 광교 경기융합타운에 새둥지를 튼다.

지난 22일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과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정윤경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 남종섭 교육행정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에 들어설 도교육청 신청사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참석자가 참석했고 추진경과보고 및 시삽, 시공사로부터 공사현장 설명 후 마무리 했다.

광교 신청사는 소통·융합의 교육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공모를 통해 지난해 초부터 올해 3월까지 연면적 43,628.97㎡(약 13,197평)의 설계를 마무리하고 총 사업비는 1천624억 원의 예산을 들여 2022년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어 신청사에는 교육의 현장의 중심으로 정책과 행정을 위한 업무 공장인 ‘스마트 오피스’ ▲협의와 협력을 위한 24시간 개방공간(프로젝트 룸, 세미나 룸) ▲문화예술 공간(연극무대, 극장, 음악공연장, 대극장) 등의 시민과 주민 서비스 공간으로 들어설 계획이다.

기존 조원동 청사는 정보기록원 및 중앙 도서관까지 포함해 이미 기본 계획을 세울때부터 매각을 결정하고 공매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이날 기공식에서 이재정 교육감은 "신청사의 모든 건물을 공유의 개념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일부 공간은 24시간 개방을 하는 등 관공서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1년 3월 지방자치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각 광역시·도 단위에서 지방교육자치제가 실시됐고, 경기도교육위원회도 '경기도교육청'으로 이름이 개편됐다.

또한, 경기도 교육수요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2005년 4월 의정부에 경기도교육청 제2청사(북부청사)를 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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