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농협은 지난달 17일부터 본점을 시작으로 경제사업본부, 하나로마트(본점, 옥천점, 강상점), 옥천지점, 강상지점, 강하지점, 양근지점, 중앙지점 출입구에 열감지기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에 설치한 스탠드 형태의 감지기는 안면 인식시스템 방식으로 기계 앞에 서 있으면 자동으로 열이 체크 되어 체온이 정확하게 몇 도인지 알 수 있다. 마스크 미착용 여부까지 인식해 착용 후 입장 안내를 돕게 된다.
또한, 양평농협 본점은 객장용 창구에 비말 차단용 블라인드를 제작해 시범 운영 중이다.
그 외 내점고객의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및 온도 체크, 방명록 작성을 필수 사항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매일 매일 365코너 및 사무실 등 건물 소독 작업을 통해 코로나 예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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