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누적확진 2727명으로 증가
서울시는 21일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날 0시 대비 106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06명의 감염 경로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18명, 여의도순복음교회 관련 9명,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1명 등이다.
이외에도 광화문 집회 관련 7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9명, 해외접촉 관련 1명, 기타 35명이다. 26명은 확인 중이다.
서울시 누적 확진자는 2727명이 됐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서울 지역 확진자 누계는 450명으로 늘었다. 전국에서 집계된 이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이날 낮 12시 기준 7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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