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계속된 백암, 원삼일대 집중호우로 인해 처인구 원삼면 법륜사 사찰 및 삼신각에 토사가 덮치고, 지름 2미터 이상의 바위 수개가 굴러 떨어졌으며, 집중호우로 인해 물길이 폭포로 형성되는 등 큰 수해를 입었다.
사찰 수해복구 활동은 전문적 영역의 봉사자 유입이 절실하고, 완전히 복구되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된다.
▲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용인 처인구 원삼면 법륜사 수해복구 봉사활동 [사진=법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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