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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급성기뇌졸중 평가 8회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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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급성기뇌졸중 평가 8회 연속 1등급
  • 신규대 기자
  • 승인 2020.07.06 1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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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등 급성기질환 평가서 모두 1등급
6월 발표된 대장암·폐암 평가서도 각 1등급
▲ 가천대 길병원 전경. [사진=가천대 길병원]
▲ 가천대 길병원 전경. [사진=가천대 길병원]

가천대학교 길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해 최근 발표한 8차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8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응급실을 통해 내원해 급성기뇌졸중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전문인력 구성 여부, 60분 이내 정맥 내 혈전 용해제 투여율, 삼킴장애 선별검사실시율 등 9개 지표를 평가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100점 만점에 가까운 99.9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8차 평가에 앞서 2년 단위로 이뤄진 1~7차 평가에서도 모두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이 밖에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관상동맥우회술, 심근경색, 폐렴 등 급성기 질환 평가에서도 모두 최우수(1등급) 평가를 받아 급성기 질환의 초기 대처 및 진단, 치료 등 모든 과정에서의 전문적 치료를 인정받았다.

앞서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6월께 발표된 7차 대장암 적정성 평가와 5차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각 1등급을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8년 한 해 동안 원발성 대장암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 및 원발성 폐암으로 수술을 받거나 항암 화학요법,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의 치료 적정성을 평가했다.

대장암 12개 지표, 폐암 10개 지표에 대한 평가에서 가천대 길병원은 대장암과 폐암 각각 99점의 높은 점수로 1등급을 받았다. 김양우 가천대학교 길병원장은 “급성기뇌졸중과 같은 급성기 질환과 장기적인 치료가 있어야 하는 암 치료 모두에서 최고의 성적을 받았다는 것은 지역 기반의 의료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잘 갖춰져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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