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남양연구소, 화성관내 취약계층 등에 2천만원 상당 착한 후원
화성시가 6월 30일 시장 접견실에서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와 보행 보조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현대차 남양연구소는 총 2000만원 상당의 보행 보조기 250대를 관내 저소득·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써달라며 이를 후원했다.
보행 보조기는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월 중으로 보행 보조기가 필요한 저소득·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어르신들께 따뜻하고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들과 힘을 합쳐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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