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공무직 직원 승진제 도입…지방공기업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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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 공무직 직원 승진제 도입…지방공기업 첫 사례
  • 황종택 기자
  • 승인 2020.06.3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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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직원의 38%…마급서 가급까지 5단계로 나눠 승진 예정
▲ 안산도시공사.

경기도 안산도시공사는 무기계약직인 공무직 직원들에 대해서도 승진 제도를 도입해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시공사 전체 직원 524명의 38%를 차지하는 200명의 공무직 직원들은 앞으로 마급에서 가급까지 5단계로 나눠 승진하게 된다.
그동안 공무직 직원들은 단일직급제 적용을 받으면서 일부 기본급 인상분 외에 호봉 상승에 따른 임금 인상을 기대하기 어려웠다.
이번 승진제 도입으로 공무직 직원들은 1단계 승진할 때마다 8%가량의 임금인상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안산도시공사는 근로계약을 맺고 상수도 검침, 운전, 관제센터 모니터링 업무 등을 담당하는 기간제 근로자들을 고용 보장 차원에서 2018년 1월 모두 무기계약직인 공무직으로 전환한 바 있다.
공사는 공무직 직원들의 승진제 도입이 전국 지방공기업 중 처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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