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현대건설, 스마트팜 ‘H 클린팜’...단지 내 엽채류 재배가능
상태바
현대건설, 스마트팜 ‘H 클린팜’...단지 내 엽채류 재배가능
  • 장경희 기자
  • 승인 2020.06.09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배실부터 관찰체험, 산소(O2)데이, 쿠킹클라스 이벤트
초밀식 자동화 재배, 단위면적당 최대 채산성 확보 가능
▲ 현대건설이 공개한 아파트 안의 스마트팜 ‘H 클린팜’의 모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외부의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차단돼 케일, 로메인, 버터헤드 상추를 포함한 각종 상추 등의 엽채류 재배가 단지 내에서 가능한 ‘H 클린팜’을 소비자들에게 공개한다.

‘H 클린팜’은 강화유리와 LED 조명이 설치돼 있어 외부와 완벽히 차단된 재배실과 △어린이 현장학습 및 교육이 가능한 체험교육실 △내부 온도 및 습도 조절 도와주는 항온항습실 △수확 이후 바로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준비실 등이 함께 구성된 스마트팜 시스템이다.

지난 2월 선보인 초미세먼지 토탈 솔루션 ‘H 클린알파(Cleanα) 2.0’에 이어 입주민들의 건강과 그 이상의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현대건설의 의지를 담고 있다.

현대건설이 공개한 ‘H 클린팜’은 단순한 인도어(실내)팜을 넘어 입주민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는 게 특징이다. 단지 내 ‘H 클린팜’을 입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Space)을 제공하며, 엄선된 시설/운영 전문협력사(Smart tech)가 전문 LED 모듈, 앱(app) 원격 모니터링, 항온/습도 최적화, 스마트팜 전용 양액 자동주입기 관리 등의 시설관리를 맡아 운영된다.

또 단위면적당 최대한 많은 엽채류 재배가 가능할 수 있도록 세계특허 출원된 초밀식 자동화 재배 기술을 도입해 구성됐다.

‘H 클린팜’은 단지 내에서 재배 되고, 자라는 모습도 관찰할 수 있으며 환경오염, 병충해, 계절변화에도 안전한 미래형 아파트의 모습을 제시한다.

‘H 클린팜’은 현재 최적화를 위해 시범 운영 중이며, 향후 분양하는 디에이치, 힐스테이트 단지 및 오피스텔 등에 선택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최근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건설이 제공하는 모든 주거공간에 청정라이프를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H 클린팜’도 2018년부터 선보인 현대건설의 특화된 H Series의 일환으로서 향후에도 고객의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기술을 적용·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