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 서울
    Y
    27℃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Y
    29℃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21대 총선 사전투표, 출근전 투표하니 10분만에 "완료"
상태바
21대 총선 사전투표, 출근전 투표하니 10분만에 "완료"
  • 장재진 기자
  • 승인 2020.04.10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11일 이틀간 새벽 6시~오후 6시 투표소 운영…신분증 지참해야

10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새벽 6시부터 시작됐다. 사전투표는 11일까지 진행된다.

기자는 이날 오전 7시 50분경 수원시청 별관 1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는 투표를 했다. 출근전 투표하러 나온 유권자 몇 사람이 줄을 서 있었다.

수원시청 별관 사전투표소에 유권자들이 줄을 서있다. /최혜린 기자
수원시청 별관 사전투표소에 유권자들이 줄을 서있다. /최혜린 기자

수원시청 별관 사전투표소 입구에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선거관리위원회 소속 자원봉사자가 유권자 한 사람 한 사람씩 발열체크를 했다.

발열체크 후 약 2m 간격을 두고 줄을 서서 투표소 입구에 들어섰다. 손 소독제가 마련돼 있었다.
손 소독 후 준비된 위생 비닐장갑을 받아 끼고 신분증을 제시했다. 서울에 거주하는 기자는 관외유권자가 투표하는 투표라인으로 안내 받았다.

선거관리인이 신분 체크기기에 기자의 주민증을 삽입하자 신분이 바로 확인됐다.

단말기 화면에 뜬 이름을 확인하고 자필 사인을 마치자 프린터로 출력 된 2장의 투표용지를 건네 주었다.

한 장은 지역구 후보자를 선택하는 흰색 투표용지이고, 또 한장은 비례대표 정당을 선택하는 연두색 투표용지였다. 그리고 관외투표인용 회송용 봉투도 함께 받았다.

유권자가 신분 확인을 하고 자필 사인을 하고 있다. /최혜린 기자
유권자가 신분 확인을 하고 자필 사인을 하고 있다. /최혜린 기자

기표소에 들어가서 두 장의 투표 용지에 각각 기표를 한 뒤 투표 용지를 접어 회송용 봉투에 넣고 밀봉 후 투표함에 투입하면서 투표는 끝났다.

약 10분 정도 소요됐다.

투표 용지를 확인하며 기표 대기중인 유권자. /최혜린 기자
투표 용지를 확인하며 기표 대기중인 유권자. /최혜린 기자

전국에 설치된 사전 투표소는 모두 3,508개다.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특별사전투표소는 전국에 8곳에 마련돼 있다. 서울, 경기, 대구에 각각 한 곳이고 확진자가 많은 경북에는 다섯 곳이 설치돼 있다. 격리 중인 유권자는 특별사전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대표전화, 국번 없이 '1390'번으로 전화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사전투표소 안내판 /최혜린 기자
사전투표소 안내판 /최혜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