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음식점 등 소상공인 피해지원을 위한 선결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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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음식점 등 소상공인 피해지원을 위한 선결제 추진
  • 장은 기자
  • 승인 2020.04.03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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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한 착한소비자 운동의 일환으로, 산하 11개 공공기관과 함께 선결제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 지원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음식점 등 소상공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중기부는 기존 규정을 뛰어넘는 적극 행정으로 피해 소상공인 지원 주무 부처로서 매출 감소 등 피해극복 지원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선결제 시행방안을 마련했으며, 산하 공공기관 역시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기관별·부서별로 3개 내외 음식점을 정하고 부서운영비 등을 활용해 일정 금액을 선결제할 예정이며, 우선 상반기 동안 시행 후 추가 시행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선결제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는 점을 고려, '적극 행정 지원위원회'를 통해 결제 및 이용방식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명확히 하고, 피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행정 차원에서 계속해서 실적 등을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박영선 장관은 "이번 선결제 시행이 비록 금액은 많지 않겠지만 공공부문이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탠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타 부처 및 공공기관,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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