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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임기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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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임기 연장
  • 이은실 기자
  • 승인 2020.03.05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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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가 연장됐다.

NH투자증권은 5일 이사회를 열고 정영채 대표이사를 임기 2년으로, 이정대 비상임이사를 임기 1년으로 재선임하기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감사위원이 되는 사내이사(상근감사위원)로 임병순(前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 지원센터 실장) 후보자와 사외이사로 홍석동(前 NH농협증권 부사장) 및 정태석(前 광주은행장) 후보자를 각각 임기 2년으로 신규선임했다. 비상임이사로 김형신(現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부사장) 후보자는 임기 1년으로 신규선임하는 것으로 내정했다.

배당금은 보통주 500원, 우선주 550원으로 결의했으며, 제 53기 정기주주총회 소집일을 오는 25일로 확정했다. 금일 이사회에서 내정된 대표이사를 포함한 이사 후보는 오는 25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정영채 사장은 지난 2018년 3월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으며 지난 3월 1일부로 임기가 마무리됐다. H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임추위를 구성하고 차기 사장 선정 작업에 돌입했다. 임추위는 지난달 13일과 27일 각각 2차와 3차 회의를 거쳐 7명가량의 쇼트리스트 후보를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NH투자증권을 이끈 정 사장은 2019년 연결 기준 세전이익 6332억원, 당기순이익 전년 대비 31.8% 증가한 4764억원의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그는 자산관리(WM)와 투자은행(IB), 자산운용(Trading) 등 전 사업 부분을 고루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WM사업부는 지난해 연간 총수익 5411억원, 경상이익 671억원을 기록했으며 IB사업부는 지난해 기업공개(IPO) 주간사회사 순위 1위에 올랐다. 자산 운용 부문 역시 최고의 수익성을 유지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사진=NH투자증권]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사진=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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