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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이대훈 농협은행장 자진사퇴 후 오늘(4일) 경영승계절차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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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이대훈 농협은행장 자진사퇴 후 오늘(4일) 경영승계절차 개시
  • 이은실 기자
  • 승인 2020.03.04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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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사진=농협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는 이대훈 농협은행 은행장 사임으로 4일 오후 4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은행장 신규 선임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지주 임추위에서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하고 최종 후보자를 농협은행 임추위에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농협금융지주 임추위는 경영승계절차 개시일 이후 40일 이내에 최종 후보자 추천 절차를 완료해야 하며, 신임 은행장은 농협은행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앞서 지난 2일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사의를 표명했고 사표가 수리됐다. 이 행장은 지난해 12월 연임에 성공하면서 임기를 1년 더 연장했다. 지주 계열사 중 3연임에 성공한 첫 사례이기도 하다.

이 행장은 재임기간인 지난 2018년과 2019년 각각 1조2226억원과 1조5171억원의 순이익을 내며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하지만 임기를 시작한 지 2개월 만에 돌연 사임 의사를 밝혔다.

이 행장 외에도 6명의 농협금융지주 주요 계열사의 임원과 농협중앙회 주요 보직자들도 잇따라 사퇴했다. 이들은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소성모 상호금융 대표, 박규희 조합감사위원장,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대표, 이상욱 농민신문사 사장, 김위상 농협대 총장 등이다.

김광수 농협지주 회장은 4월 말 임기가 마무리 돼 사표를 제출하지 않았으며 최창수 농협손해보험 대표와 홍재은 농협생명 대표도 사의를 표명했지만 사표가 반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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