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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3.4%ㆍ현대해상 2.2% 증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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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3.4%ㆍ현대해상 2.2% 증익 전망
  • 이은실 기자
  • 승인 2020.02.24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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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7000원 유지
현대해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9000원 유지

유안타증권은 올해 DB손해보험의 3.4%, 현대해상이 2.2%의 증익을 예상했다. 유안타증권은 24일 보고서를 통해 이미 지난해의 실적 부진이 주가에 반영된데 이어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 판매 경쟁 완화로 인해 올해 채권 매각익 축소에도 불구하고 소폭 증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DB손해보험의 사업비율은 21.3%로 전년동기 대비 1.9%pt, 전분기대비 0.8%pt 상승해 자동차보험 사업비율을 제외하면 전부 상승했다”며 “자동차보험 사업비율 개선은 다이렉트 채널 확대가 주효했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의 사업비율은 21.8%로 전년동기 대비 1.4%pt, 전분기 대비 0.5%pt 상승했다. 정태준 연구원은 “신계약 증가에 따른 장기보험 사업비율이 상승했기 때문”이라며 “이들은 자동차보험 사업비율은 올해 초 이후 판매 경쟁 완화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만큼 지난해보다 사업비율이 각각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각 사 제공]
[사진=각 사 제공]

DB손해보험의 투자영업이익률 4.2%로 전년동기 대비 1.2%pt, 전분기 대비 0.1%pt 상승했다. 이는 당초 예상(4.0%pt)보다도 높은 수준인데, 그만큼 채권 매각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현대해상은 투자영업이익률은 4.0%로 전년동기 대비 1.1%pt 상승했으나 전분기 대비 보합을 나타냈다. 정 연구원은 “당초 예상(4.0%pt)과 유사한데, 채권 매각이 예상 범위 내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올해에는 보험영업이익회복에 따라 채권 매각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해 DB손해보험의 경영목표로는 손해율 개선, 자동차보험 M/S 방어, 신계약가치 제고, 장기사업비율 개선, 자산 듀레이션 확대이며 현대해상의 경영목표는 손해율 개선과 자동차보험 CM채널 비중 확대 그리고 신계약가치 제고, 장기 사업비율 개선, 자산 듀레이션 확대 이다.

정 연구원은 “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 모두 판매 경쟁 완화와 과잉진료, 과잉청구 감소 그리고 시장금리 상승이 동반될 경우 경영목표가 모두 달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DB손해보험의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7000원을 유지했으며 현대해상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9000원 유지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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