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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치원·초중고 개학 일주일 연기 명령 …다음 달 9일 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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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치원·초중고 개학 일주일 연기 명령 …다음 달 9일 개학
  • 장재진 기자
  • 승인 2020.02.23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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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도 휴원과 등원중지 권고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범정부대책회의에 참석해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범정부대책회의에 참석해 있다./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전국 학교 개학이 일주일 연기되고, 학원에도 휴원과 등원중지가 권고됐다. 

 
정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 주재 코로나19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회의에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에 2020학년도 개학을 다음 달 2일에서 9일로 일주일 연기 명령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국단위 학교 개학연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상 교육부 장관의 휴업명령권을 발동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된 데 따른 조처다.
 
교육부는 "앞으로 상황을 고려해 추가적인 개학연기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개학이 미뤄지며 수업일이 부족해지는 문제는 일단 여름·겨울방학을 줄여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맞벌이부부 자녀 등을 위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긴급돌봄이 제공된다.
교육부는 모든 신청자가 긴급돌봄을 제공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부는 직장인의 가족돌봄휴가 사용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등 범정부 개학연기 후속조치를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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