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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유증상자 129명 검사 진행 중....첫 번째 환자 접촉자 45명 감시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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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유증상자 129명 검사 진행 중....첫 번째 환자 접촉자 45명 감시해제
  • 장재진 기자
  • 승인 2020.02.04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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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 6시간내 바이러스검출 새 진단검사법 이르면 2월 7일부터 시행
▲ /출처 중앙방역대책본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접촉자 중 첫 번째 환자의 접촉자 45명이 2월 3일 감시 해제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오전 10시 현재, 총 607명의 조사대상 유증상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시행했으며, 이날 추가 확진된 1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16명 확진, 462명 검사 음성으로 격리해제, 129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재 16번째 환자는 전남대병원에 격리조치 됐고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며, 기존 확진환자들의 상태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으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치료를 지속하고 있다.

확진자의 접촉자는 총 1,318명으로 이 중 5명(3번 관련 1명, 5번 관련 1명, 6번 관련 2명, 12번 관련 1명)이 환자로 확진됐다.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조기 진단을 위해 질병관리본부가 개발한 진단검사법을 이르면 2월 7일부터 주요 의료기관에서 시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존에 사용되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법은 약 24시간에 걸쳐 2단계 과정으로 시행되었으나, 개선된 ‘실시간 RT- PCR’ 검사법은 약 6시간 안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지난 1월 31일부터 각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검사방법이라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설명했다.

새로운 검사법 도입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의 승인을 받은 전국 약 50여개 의료기관에서 순차적으로 검사 시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사회에서 신속한 환자 확진과 모니터링 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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