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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행정 위한 맞춤형 ‘행정데이터 공유·활용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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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행정 위한 맞춤형 ‘행정데이터 공유·활용 시스템’ 구축
  • 이슬기 기자
  • 승인 2020.01.13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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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100만여명의 성남시민 성향과 생활패턴 등의 데이터를 통해 맞춤형 행정서비스에 돌입한다.

성남시는 최근 7개월간 4억원을 투입해 ‘행정데이터 공유·활용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축을 위해 5개 분야의 공공·민간 정보를 수집해 분석·융합 작업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주민등록인구, 민원, 재·세정의 3개 분야 공공 정보와 유동인구, 매출의 2개 분야 민간 정보가 시스템에 담긴 것으로 분석된다.

분석된 데이터는 행정서비스 외에도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시장현대화 사업, 문화행사·축제 개최, 신속한 민원처리 경로, 교통 약자를 위한 공공 서비스 등의 개발을 위해 활용된다.

일반 시민에게는 저작권, 보안, 개인정보 등에 관한 법적 검토와 제공 방법 등에 관한 기술적 검토를 통해 추후 관련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성남시 정책기획과 관계자는 “민간데이터와 공공데이터를 접목한 행정데이터 공유·활용 시스템은 과학적 의사결정을 도와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체계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시청 온누리에서 공무원 600명이 참여하는 ‘2020년 성남시 빅데이터 교육’을 진행한다. 내부 행정망인 ‘새올’을 통해 행정데이터 공유·활용 시스템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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