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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출산지원금 확대…첫째 30만원·둘째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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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출산지원금 확대…첫째 30만원·둘째 50만원
  • 김서영 기자
  • 승인 2019.12.30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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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용인시]

용인시가 2020년부터 출산지원금을 확대한다. 셋째 아이부터 주던 지원금을 첫째와 둘째까지 적용해 지급한다.

용인시는 오는 1월부터 출생 순위와 관계없이 모든 출생아에 대해 출산지원금을 확대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2020년 1월 1일 이후 자녀를 출생한 가정으로 용인시에 180일 이상 거주하고 부모 중 한 명이 출생아와 같은 주소지에 주민등록을 둬야 한다.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정부24 홈페이지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지원금은 신청한 다음달 25일 신청인의 계좌로 일괄 지급되며 신청 기한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다.

용인시는 “용인시 출산가정의 91%가 자녀 1~2명만을 두고 있는 점을 감안해 모든 출산가정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책을 개선했다”고 전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국가적 위기로까지 불릴 만큼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출산을 시 차원에서 축하하고 육아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영 기자ㅣ경기도 최초 경제전문지 '경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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