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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모바일 펀드 직판 서비스 시작투자자들 거래비용 절감·수익률 상승 효과

[경인경제 이은실 기자] 에셋플러스자산운용, 메리츠자산운용에 이어 삼성자산운용이 모바일 펀드 직접판매(직판) 서비스를 시행한다. 직판은 자산운용사가 펀드를 은행이나 증권사 등 판매사를 거치지 않고 투자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삼성자산운용이 ETF 활성화 차원에서 개발한 이번 모바일 직판 서비스는 삼성EMP리얼리턴, 삼성EMP리얼리턴플러스, 삼성ELS인덱스, 삼성코리아초단기우량채 펀드 등 총 4종이 대상이다. 

EMP(ETF Managed Portfolio) 펀드는 전체 투자자산의 절반 이상을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ETF는 1좌만 투자해도 여러 종목에 투자하는 것과 같은 분산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MP펀드는 이러한 ETF 상품들을 다시 골라 담아 운용하기 때문에 분산효과가 크다.

삼성ELS인덱스는 홍콩H지수와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3개 ELS로 만든 지수의 등락에 따라 변동한다. 여러 ELS에 분산투자하는 셈이기 때문에 일반 ELS가 갖는 원금손실 구간 터치에 따른 위험도 분산된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각종 데이터와 핀테크를 활용해 펀드 정보 수집, 매매, 모니터링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며 “투자자는 투명하게 상품 정보를 제공받고, 엄선된 펀드를 최저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매매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서비스는 삼성카드 앱을 통해 제공된다. 삼성카드 앱에서 금융탭→투자탭→R2를 선택하면 투자자가 가능하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안드로이드 버전을 먼저 오픈하고 추후 IOS용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은실 기자  webmaster@gnews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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