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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철도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상황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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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철도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상황반 운영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9.11.19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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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노사 20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돌입
경기도청 [사진=한예람기자]

 

 

[경인경제 이슬기 기자] 경기도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노사의 무기한 파업 예고에 따라 비상수송대책 상황반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철도공사 노사는 임금교섭 결렬 등으로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으로 파업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도 오늘부터 파업 종료 시까지 비상수송대책 상황반을 운영한다.

우선 도민들의 출·퇴근길 혼잡에 대비해 감축 운행되는 광역전철 노선에 출·퇴근 시간대 시내버스 집중적으로 배차하고 막차 운행시간 연장을 한다. 이용 수요가 증가할 경우 예비 차 및 전세버스를 투입할 예정이다.

시외버스는 수도권과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시외버스 17개 노선에 33회 증회할 예정이며, 이용 정도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또 마을버스는 682개 노선 2457대는 현행대로 운행하되 시·군 자체 실정에 맞게 노선연장, 막차 1시간 연장운행 등을 실시한다.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개인택시와 법인택시의 부재 해제를 통해 1일 4566대를 추가 운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파업 종료 시까지 국토부 비상수송대책본부에 인력을 파견해 정부와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며, 도내 전철 역사 등 현장을 확인하고 파업상황을 계속해서 모니터링해 신속하게 상황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철도운영과 관계자는 “현재 구체적인 시간대와 배차 투입이 정해진 것보단 상황을 지켜보면서 운행이 부족하거나 이용이 불편할 때마다 보완할 예정”이라며 “도에 상황에 따라 배치 노선 안내도를 준비해달라고 요청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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