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 서울
    Y
    21℃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22℃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H
    22℃
    미세먼지
  • 울산
    H
    20℃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23℃
    미세먼지
  • 전남
    H
    20℃
    미세먼지
  • 경북
    H
    22℃
    미세먼지
  • 경남
    H
    20℃
    미세먼지
  • 제주
    H
    17℃
    미세먼지
  • 세종
    B
    23℃
    미세먼지
산업부 "코로나19 치료제·신속 진단키트 개발 적극 지원"
상태바
산업부 "코로나19 치료제·신속 진단키트 개발 적극 지원"
  • 장재진 기자
  • 승인 2020.03.20 1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셀트리온 방문 격려
셀트리온 1공장 전경 /출처 셀트리온 홈페이지
셀트리온 1공장 전경 /출처 셀트리온 홈페이지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19일 오후 인천 경제자유구역 송도 국제도시에 위치한 바이오 의약품 제조사인 (주)셀트리온(회장 서정진)을 방문, 셀트리온의 치료제 및 신속 진단키트 개발이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셀트리온 그룹(회장 서정진)은 지난 3월 12일 코로나19 치료제 및 신속 진단키트를 단기간내(치료제6개월, 진단키트3개월)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유 본부장은 셀트리온 치료제 소식이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준 것에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셀트리온의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 충북 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마스크 50만장 공급계획은 마스크 확보에 애로를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격려했다.

셀트리온 기우성 대표이사는 치료제 개발 및 취약계층 마스크 공급은 국가위기 상황에서 기업이 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 중 일부이며, 전 임직원이 혼신의 힘을 다해 코로나19 치료제 및 신속 진단키트 개발을 위해 애를 쓰고 있다고 말하고 정부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조만간 정상적 활동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정책수단을 동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한편, 유 본부장은 "셀트리온이 지난해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19.5월)를 계기로 정부는 산업용지 확대 등 인천 경제자유구역을 세계적인 바이오 혁신클러스터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기반을 마련 중"이라고 밝히고 "셀트리온은 인천 바이오클러스터의 주축인 만큼 산학연 협업활동, 원부자재 업체 유치 지원 등 생태계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