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설] 지방공기업 구조 개혁 화급한 현안이다 민선7기 지방자치를 이끄는 대표자들이 지방행정을 이끈 지도 2년이 넘었다. 시·도지사 17명, 교육감 17명, 시장·군수·구청장 등 기초단체장 226명과 광역·기초 지방의원 등 총 4016명이 지방자치를 이끄는 주력 인사다. 풀뿌리민주주의의 꽃이라는 지방자치의 성공을 거두기 위해선 자치단체장과 교육감, 지방의원들이 사명감과 책임감을 지니고 행동해야 함은 불문가지이다.단체장들은 무엇보다 인사와 예산 집행의 합리성·투명성을 견지해야 한다. 특히 지방공기업의 구조 개혁이 화급한 현안임이 드러났다. 국회 예산정책처의 ‘지방공기업 재무건전성 사설1 | 황종택 기자 | 2020-07-09 11:20 [사설] 중앙·지방정부, 제조업 육성해 일자리 창출하자 한 국가의 경제는 제조업 성과에 달려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제조업은 국가경쟁력의 기반이다. 소홀히 할 수 없는 중요 산업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제조업은 국내총생산(GDP)의 약 30%를 차지한다.우리의 현실은 어둡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유행 공포에 수출과 내수 전망이 동반 하락했고, 모든 업종이 전망 기준치를 밑돌았다. 제조업 국내 공급이 줄어든 것은 산업부진에서 찾을 수 있다. 최근 산업 구조조정으로 생산능력이 줄었음에도 생산이 훨씬 더 부족해 가동률이 충분히 회복되지 못하는 실정이다. 사설1 | 황종택 기자 | 2020-07-01 16: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