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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인천지역 '1사 1교 금융교육' 피드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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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인천지역 '1사 1교 금융교육' 피드백 진행
  • 김동진 기자
  • 승인 2016.04.28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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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중학교장 및 금융사 관계자 등과 간담회 통해 건의사항 접수
[경인경제 김동진 기자] 금융감독원 김수일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26일 인천 남동구 금감원 인천지원 개원식에 맞춰 인천지역을 방문해 학교장 및 결연 금융회사 지점장들과 '1사 1교 금융교육' 피드백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번 간담회에 초등·중학교장(8명)과 금융사 관계자(8명) 등이 참석해 1사 1교 금융교육을 내실화하기 위한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는 한편, 학교 금융교육 확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설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1사 1교 금융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실용적인 금융교육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금감원과 금융사가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진로체험교육 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교육을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결연 금융사 지점장들은 학생들에게 금융교육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금감원이 강사교육을 확대하는 등 제도적 지원을 강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수일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미래 세대들이 보다 풍성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금융을 아는 것이 필수"라며 "1사 1교 금융교육은 학교 금융교육을 위한 핵심 프로그램이라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처장은 "자유학기제 시행 등에 따라 현장·실용 중심의 1사 1교 금융교육과 진로체험교육 등을 잘 연계·운영한다면 학생들의 금융역량 강화와 함께 자기주도적 진로탐색에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금융교육 콘텐츠 보강과 강사 연수 확대 등을 통해 1사 1교 금융교육이 보다 내실화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 다음달 15일까지 3차 참여 신청 접수 및 결연을 통해 1사 1교 금융교육의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간담회 등 피드백을 강화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운영상의 문제점이나 개선사항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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