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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순 국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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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순 국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개최
  • 김인종 · 김덕 기자
  • 승인 2024.03.19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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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3% 차이로 반드시 승리 하겠다” 필승 선언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 무 후보가 사무실 개소식에서 후보자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김덕 기자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 무 후보가 사무실 개소식에서 후보자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김덕 기자

국민의힘 수원시 무 박재순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6일 영통구 디지털엠파이어 선거사무소에서 22대 총선 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기정 수원특례시의장, 국민의힘 수원지역 김현준·홍윤오·방문규·이수정 후보, 신현태·김인영·박종희 전 국회의원, 김용서 전 수원시장, 문병근·이애형 도의원, 이찬용·최원용 시의원을 비롯한 축하객들이 모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축사를 맡은 내빈들은 박 후보에 대해 “사람 됨됨이가 바르고 정치적인 덕목을 고루 갖춘 후보”라며 “박재순 후보를 반드시 국회로 보내자”며 파이팅을 외쳤다.

김기정 시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김덕 기자
김기정 시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김덕 기자

김기정 의장은 축사에서 “수원 5곳이 모두 민주당”이라며 “국민의힘 당선도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견제와 균형이 될 것 같다. 꼭 당선될 수 있도록 여기 오신 분들이 함께해달라”고 말했다.

후보자 연설에서 박 후보는 “수원시가 모두 민주당으로 덮여 있다”며 “이번 총선에서 완전히 색깔을 바꿔 놓겠다. 민주당이 집권했던 지난 수년간 비행장 이전, 영통소각장 이전 등 민주당의 약속대로 이뤄진 것이 없다. 지난 20년간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가 독이 되었음을 절실히 깨달아야 한다.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우고 완전히 새 판을 짜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시민과 국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말에 계속 속으면서 민주당을 밀어줬어도 시민들에게 돌아온 것은 빈껍데기와 분노, 갈등뿐”이라며 “민주당이 못 했던 일을 저는 집권 여당의 힘으로 반드시 해내겠다. 이번 총선에서 저 박재순은 3%의 차이로 반드시 이기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국회에 입성하여 기간을 단축시켜서 해결되지 못한 일들을 반드시 해내겠다. 제가 국회에 가면 수원시에 계속 질타하고 직무유기를 따질 것”이라며 ”그 일을 해낼 수 있는 후보가 누구입니까? 저는 박재순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해 참석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경선 예비후보였던 김원재 전 예비후보는 ”수원이 저 어릴 때와 달라진 것이 없다“며 ”박재순 후보님을 도와 국제적인 지원을 다 해드리겠다“며 캠프에서 활동하던 청년들과 함께 참석해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박재순 후보가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덕 기자
박재순 후보가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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