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국민의힘 안성시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자는 3*9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선언에 도전장을 내면서 “유권자는 변화와 미래 보장할 후보를 선택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상민 예비후보는 “선거의 핵심은 새로움”이라며 “차기 정권에 새로운 인물로 적합하다”고 밝혔다. 특히 “안성의 현안은 국가적 의제”로써 “다가오는 시대에 미래 지향적 생각과 사고로 새 정부에 활력을 주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초미세먼지 전국 1위, 광주와 전남·평택에 이어 오미크론 대응단계 지역, 지방소멸 위험단계 진입, 도시경쟁력 약화, 노령화 지수 등”을 지적하며, “안성이 지난 30년 동안 경기 남부 최남부의 최낙후지로 역성장했다”라고 평가했다. 그래서 “현재 문제는 과거 방식으론 해결이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상민 예비후보는 “변화를 염원하는 주민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다”라며 “아름다운 도전으로 주민이 원하는 내고향 안성지역을 반드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상민 예비후보는 지금의 안성시는 정권교체·세대교체·시대교체를 반드시 이루어
안성시는 반도체 소부도시로써 지역의 체계적인 균형발전과 미래와 발맟추어 서로 상용될수 있는 청년의 미래가 보장된 균형발전된 안성도시로써 탈바꿈이 꼭 필요한 시기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국민은 지난 5년간 민주당 문재인 정부에게 내로남불 국정운영에 실망을 넘어 절망을 보내고 있다. 무너진 정의와 공정을 바로 잡기 위해 정권교체 염원이 더욱 간절하며 커지고 단단해지는 것이 확실해지고 있다”면서 “세대교체와 시대교체는 동시 이뤄야 정권교체하는 힘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세대가 변화를 이끌며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기 때문이다. 변화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과감히 결단해야 한다. 그 변화는 우리 모두가 상상하는 미래”라고 했다.
이어 “국가와 지역이 겪고 있는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새로운 생각과 다른 사고를 하는 새로움이 필요하다”며 “이는 과거와 현재를 이어내고 미래로 힘차게 나아가는 시대정신을 소유한 새로움이다. 현재는 함께하는 공동체와 자연환경을 지켜내는 정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역은 정체된 답답함을 풀어내는 새로움을 요구하고 있다. 정체를 해결하는 열쇠는 개방된 사고가 핵심이다”며 “현재와 미래는 완전 새로운 사고가 필요한 것이다. 새로운 사고는 개인에서 집단으로 나아가는 용기이다. 새로운 생각이 발휘할 수 있도록 새로운 판을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3·9 국회의원재선거는 과거와 현재를 구분하는 중요한 지점이다. 안성 19만 주민의 기쁨과 희망으로 만드는 의미 있고 중요한 선택을 기다리는 날이다. 지역에는 도전과 변화를 주민에게는 끝없는 겸손과 진정한 사랑이 전달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상민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챌린지펀드’(Challenge Fund)를 출시했다.
펀드 가입은 바로 가능하다.
‘챌린지펀드’는 주민이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에게 약정한 금액을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다.
투자한 금액은 펀드에서 약정한 반환일에 이자를 정산해 원리금을 함께 돌려받는 개인 간 차용 계약이다. 후원회와 다른 방식의 선거 비용 확보와 주민 참여 방식의 결합이다.
펀드 모금액은 1억 원이며 연리 3%로 계산해 원리금을 반환하는 것으로 설정되었다.
1인당 펀드 참여 금액은 1만 원 이상으로 개인 참여 한도액은 자유롭다. 원리금 반환은 선거일 3월 9일 이후 5개월 이내로, 올해 8월 9일까지 약정했다.
이상민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펀드 목표액 달성은 자신하고 있다. 좀 더 깨끗한 선거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선거문화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면서 “챌린지펀드는 정치와 선거의 중요도를 알리고, 오는 3월 9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선거에 주민의 관심을 모으고, 직접 선거에 참여한다는 간접적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민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을 하며 청년펀드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놓았다.
한편, 이상민 예비후보는 현재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과 국민의힘 안성시당원협의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리고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보궐선거 전략기획 부본부장,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선거 공보실장, 19대 대통령선거 국민의당 안성시연락소장, 바른미래당 안성시지역위원장, 국민의당 스마트정당위원장, 충북지역총학생회연합의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5년 하수도요금 인하를 위해 안성시 봉산로타리에서 200여 일 동안 1인 시위를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이상민 예비후보는 이번 안성시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용인반도체클러스터(SK하이닉스) 상생협약서와 관련해 ▷반도체 오폐수 인식 전반적 부재 ▷수질 수온 약속 안 지켜질 가능성 ▷대기, 토양, 소음 및 진동 등 법적 기준 부재 등을 이유로 ‘4차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상생협약 해제·해지’를 촉구하고 있다.
"이상민 예비후보의 앞으로 동향이 기대가 되고있는 행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