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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헌 세명대학교 교수, 화성시(병) 국민의힘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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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헌 세명대학교 교수, 화성시(병) 국민의힘 출마 선언!
  • 김인종 기자
  • 승인 2023.12.27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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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헌 세명대학교 교수가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남주헌 세명대학교 교수가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남주헌 세명대학교 교수는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디지털 대전환과 불확실성 사회에 창의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 시민을 위한 봉사를 목표로 국회의원에 출마하고자 한다”며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오는 22대 총선을 통해 정치 무대에 첫 발을 내딛는 남주헌 교수는 현재 세명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정책학회 정회원, 한국교육개발원 자문위원, 국민의힘 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디자인지원센터 센터장, 화성시 시정평가위원회 위원, (사)한국디자인정책개발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20기), 경기도교육주민참여협의회 위원장, 경기도 언론홍보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주요 저서로는 생각의 숲에서 길을 찾다, 창의 인간 등이 있다. 

남주헌 교수는 “국민이 준 권한을 통해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국가 제도와 행정체계 개편, 또 정책에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의 경쟁력’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환경 변화에 따른 사회 곳곳에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 민의의 전당인 국회와 정치권도 사고의 대전환과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남주헌 세명대학교 교수가 27일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남주헌 세명대학교 교수가 27일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남 교수는 “오늘의 정치 현실은 과거의 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한 고정관념과 이분법적 사고, 경로 의존형에 갇혀 민의의 전당이 국회가 외딴 섬으로 변해가고 있는 것 같다”면서, “나아가 국민이 없는 국정(國政), 명분도 실리도 없는 정치, 미래의 가치도 만들지 못하는 정쟁(政爭)으로 국민에게 피로감을 더해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러한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으로 돌아오고 있다. 저출산율, 지방 도시의 소멸, 소득의 불균형, 빈부의 격차, 사회적 갈등 등 우리 사회는 심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을 목도 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남주헌 교수는 “대한민국이 한 단계 성장하며 내일로 전진해 가기 위해서 국회부터 ‘창조적 파괴’를 통해 시대의 흐름에 부응해야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선제적으로 ‘창조적 파괴’를 통해 우리 사회에 자발적 건강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하고, 미래지향적이며 희망과 비전의 메커니즘이 작동 할 수 있도록 헌신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남 교수는 “화성시는 짧은 시간에 100만 인구를 가진 메가시티가 되었다. 너무 빨리 자라면 성장통을 겪게 되듯, 해야 할 일이 많은 도시”라고 말하며, “동서 균형 발전과 교통 인프라, 친환경 도시를 구축하고, 문화의 이질성 극복과 시민의 정신적인 가치와 정체성을 찾아 살기 좋은 도시 명품화성을 위해 정치인으로 역량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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