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와 평택시 자영업 소상공인 연합회는 지난 9월 18일 제3차 평택 상공인회의소 ‘제3차 찾아가는 시민 고충처리 상담’에 이어 10월 16일 송탄 전통시장 배송센터에서 ‘제4차 찾아가는 시민 고충처리 상담’을 실시했다.

제3차 평택 상공인회의 시민 고충 상담으로는 #시민들에 민원사항 탄약 알파고가 하루빨리 이전 했으면 바램 #국제학교의 조속한 설립 #그늘막 설치 지연 문제 해결 등이 있었다.

제4차 송탄 전통시장 상인회 상인들의 고충처리 상담으로는 #오래된 건물이다보니 지분이 서로 바꾸고 건물이 가 건물이기 때문에 업종 변경이 어려워 상인들이 힘들다는 민원 #송탄 전통시장 농협 앞 이충 체육관 앞 등 버스시간표와 LED가 가동이 안되 버스타는 고객들이 힘들다는 민원 #이충 체육관 옆 도로변에 차를 무단 주차하는 바람에 화재 발생시 소방차가 들어오지 못해 화재시 진합이 문제가 됨 #한미축제 때 외부상인들이 점령해 야시장이 설치되어 현 시장 사람들이 애로사항이 많고 평택 시민들이 바가지를 쓰는 현상이 발생, 앞으로 전통시장 상인들만 팔수 있게 해달라는 민원 등의 내용이었다.

이날 제4차 찾아가는 시민 고충처리 상담에는 평택시 고충처리 상담부서와 평택시 자영업 소상공인 연합회로는 평택시 시의원 (前)이해금 회장, 김금화 부회장, 임계선 감사, 권익수 이사, 김철배 홍보이사(경인경제 신문) 등이 참여 하였다.

김철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