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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차성덕 경기국제공항 추진 시민연대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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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차성덕 경기국제공항 추진 시민연대 공동대표
  • 대담=김인종 편집위원장 / 글=허원무 기자
  • 승인 2023.06.26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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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항 후보지 확정되고 첫 삽 뜰 때까지 계속 투쟁하겠습니다”
차성덕 경기국제공항 추진 시민연대 공동대표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차성덕 경기국제공항 추진 시민연대 공동대표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근래 수원 공군비행장 문제가 다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미 수원시에서는 오래전부터 공군비행장 이전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었는데 이를 반영하듯 2013년 군공항 이전 특별법을 제정함으로써 첫 걸음을 내딛었다. 그리고 2017년, 화성시 화옹지구를 이전 예비후보지로 선정함으로써 이전 문제는 금방이라도 해결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화성시가 극렬하게 반대 입장을 고수하면서 군공항 문제는 기나긴 답보 상태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 기간 사이에 일부 관계자들 사이에서 나온 ‘경기국제공항 건립’이라는 해답은 파격적이었다. ‘수원 공군비행장을 화성으로 이전하겠다’는 단순한 명제를 한 차원 뛰어넘어 매우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제안으로써 수원과 화성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큰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였기 때문이다. 최근 민·군공항이 공존하는 국제공항 건립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이유도 이와 같은 맥락으로 공항 이전 여론을 긍정적으로 반전시킬 수 있었다.
그 중 ‘경기국제공항 추진 시민연대’는 다른 어떤 단체들보다도 국제공항을 화옹지구에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인터뷰에 응한 차성덕 경기국제공항 추진 시민연대 공동대표는 ‘국제공항 건립’이라는 방향 전환을 일찍부터 제창해온 인물로서 여러 단체들로 나뉘어 개별적인 활동을 이어가던 찬성 단체들을 규합하고 ‘경기국제공항 추진 시민연대’를 발족했다.
차 공동대표는 “국제공항 건립을 위해 수년간 노력해온 만큼 후보지가 확정되고 첫 삽을 뜰 때까지 계속해서 투쟁할 것”이라며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 군공항 건립을 반대하는 정치인이 있다면 국회의원뿐만 아니라 시·도의원까지도 타 시민단체와 연계해 낙선운동을 불사할 것”이라고 결연한 의지를 전했다.

 

경기국제공항 시민연대 활동하고 나서부터 화성시민 70%가 찬성
화성·수원·국가 위해 경기국제공항 조속히 화옹지구에 건립 돼야
민군 통합공항은 세계적 추세, 미래적인 관점에서 공항 건설은 필수
반도체산업 위해 물류공항 절실, 200조 이상의 유발효과 발생
경기국제공항 건설 반대하는 정치인이 있다면 낙선 운동 불사할 것

 ▲ 자기소개를 부탁드린다.
안녕하세요 경기국제공항 추진 시민연대 공동대표인 차성덕이라고 합니다. 1956년생 올해로 68세가 됐고 서울이 고향으로 성남에서 회사에 다니면서 4년 동안 한국노총 성남지부 사무국장을 역임했죠. 이후 화성으로 이사해 30여 년 거주하면서 공인중개사 등 여러 가지 일을 했고, 한때는 우호태 전 화성시장이자 국회의원 후보 비서실장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2016년에 군공항 이전 찬성 단체 대표를 맡을 당시부터 모든 일을 그만두고 공항 유치를 위해 매진하게 됐죠.
현재는 개인단체인 화성국제공항 추진 시민 비상대책위 위원장과 211개 단체가 함께 힘을 합친 연합단체인 경기국제공항 추진 시민연대 공동대표직을 맡아 수행하고 있습니다.

▲ 경기국제공항 추진 시민연대에 대해 소개한다면.
저희는 경기 남부와 화성시의 미래를 위하여 화성호 간척지(화옹지구)에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추진하는 시민연대입니다.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추진한다는 소식을 듣고 ‘해야만 한다’라는 생각이 드는 단체와 사람들이 모여 적극적으로 국제공항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 경기국제공항 추진 시민연대를 창설하게 된 계기는.
과거 수원·화성·오산을 통합해 광역시를 만들자는 산수화 통합 찬성 단체에 화성 사무국장으로 일했고, 처음 병점에 거주하면서 송산동에 위치한 하수종말처리장 이전하고 싶어 정치적인 생활을 하다보니 앞에 나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군공항 이전에 대한 소식을 듣다 보니 이 길에 빠지게 되면서 찬성단체를 만들게 됐는데 개인단체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연합 단체를 조직하게 됐습니다.

▲ 경기국제공항 추진 시민연대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
화옹지구(화성호간척지)에 국제공항건설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단체입니다. 특히 왜곡되고 잘못된 정보로 경기국제공항 화성 유치를 반대하는 개인이나 단체에 대응해 저희 단체는 지난해 11월부터 경기국제공항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200여개 단체가 참여한 ‘경기국제공항 화성 유치 촉구 결의대회’는 1차로 화성지역 30개 시민단체가 참여해 ‘국토교통부 경기국제공항 유치촉구 화성시민단체 결의대회’를 진행했으며, 2차로 48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경기국제공항 추진을 위한 제2차 시민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경기국제공항 추진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그 필요성과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구요.
12월에는 50여개 시민단체가 힘을 모아 ‘경기국제공항 화성유치촉구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을 열어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지난 1월 17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앞에 화성시 시민단체를 대표하는 30여 명 모여 화성시 화옹지구에 경기국제공항의 조속한 건설을 촉구하는 대회를 개최했는데요.
주요 내용으로는 ‘화성시와 정치권이 경기국제공항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릴 것’, ‘경기도, 수원시, 화성시는 경기국제공항 건설에 대한 공론화 추진 및 주민투표 실시’,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 등을 촉구했죠.
이와 함께 지난 2월 27일엔 212개 단체가 힘을 모아 다시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 자리를 마련해 그 필요성과 당위성을 다시 알리고 반대하는 여론을 규탄하기도 했습니다.

▲ 경기국제공항 추진 시민연대 구성은.
2013년도에 군공항 특별법이 발의되면서 소식을 알게 됐고 저의 경우, 2017년에 화옹지구 단독 후보지 선정 전인 2016년부터 개인 단체를 만들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시민연대 구성은 3년 정도 됐구요. 2021년 1월에 염태영 시장의 20조의 재원 투입 가능하다는 신년브리핑을 발표한 타이밍에 맞춰 연대를 발족했습니다. 처음엔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화옹지구 유치위원회,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화성 유치위원회,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화성 시민추진단, 경기남부권역 민간공항추진 시민연합회,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화성시민 비상대책위원회 등 다섯 단체로 시작해 각기 활동을 시작하다가 현재는 212개 단체 화성 국제공항 추진 비상대책위, 경기국제공항 화옹유치위원회, 화성동서균형발전 시민연대를 비롯해 화성시 각 아파트 연합회와 노인회 등 212개의 시민단체가 참여 중입니다.

▲ 경기국제공항 추진 시민연대의 성과는.
처음 시작했을 때 화성시민 70%가 반대했으나 경기국제공항 시민연대가 활동하고 나서부터 약 70%가 찬성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들이 홍보와 활동을 통해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매우 뿌듯함을 느낍니다. 그전부터 단체들을 묶어서 활동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염태영 전 수원시장의 20조 브리핑 효과에 더해 발표 직후 찬성 단체들을 결속하기 시작했죠.
지난 2022년 6월 지자체 선거 때 대대적으로 단체들을 연합해서 준비한 결과, 김동연 도지사 선거 당시 군공항 관련해 참전해서 2명이 공동추진단장으로, 13명이 부단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이후 무조건 반대를 외쳤던 서철모 전 화성시장이 낙선되고 정명근 시장이 당선되면서 대대적으로 활동 시작하게 됐습니다. 용주사 앞에서 찬성 운동을 진행했고 1년 만에 212개 단체의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또, 김동연 지사에게 경기국제공항 이전에 대한 공약을 제시했고. 이와 관련해 수원시에 요구했으며 국방부에도 몇 번씩 방문하면서 국제공항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아내 수원시에 제안함으로써 현재 국제공항 건립이라는 틀을 만들게 된 것이죠.

▲ 경기국제공항 건립을 위해 현 상황에서 필요한 요소는 무엇이라고 보는지.
여론 형성은 이미 다 되어있고 정부의 의지도 충분한 상황인 만큼 긍정적인 신호는 충분한 상황입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정치권의 협조와 의지가 절실합니다. 일부 정치인들이나 적극 반대해 이득을 취할 수 있는 분들이 거짓으로 군공항만 온다고 홍보하고 있는데요. 세계적 추세가 민간 위주의 민-군 통합 공항을 조성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유명한 싱가폴 창이공항도 민-군 통합공항이고 일본의 몇몇 공항들도 민-군 통합공항으로 들어서 있습니다.
현재 반대를 하고 있는 분들은 군공항 이전만을 가지고 국제공항 건립에 발목을 잡고 있으니 사실관계를 바로 잡아야합니다. 무엇보다 정치권에서 정리가 필요한 사항인 것 같습니다. 헤게모니 싸움보단 미래적인 관점에서 공항 건립을 바라봤으면 합니다.

▲ 경기국제공항을 건립한다면 파급 효과는 어느 정도로 예상하고 있나.
경기남부권 인구가 약 800만 명에 육박하는데요. 그런 만큼 비교적 부지 규모와 주변 여건을 종합해봤을 때 화성 화옹지구 간척지가 가장 적합한 후보지라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경기 남부에는 각종 대기업들이 포진돼 있고, 얼마 전에 알려진 평택-용인 반도체 300조 투자, SK는 용인에서, 그리고 화성에 기아-현대자동차를 비롯해 반도체 배터리(전기차) 등. 물류공항의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건립만 된다면 항공 수요는 무궁무진할 것이며 여객수송, 물류수송, 반도체 수송, 항공부품 산업단지, 물류단지 등. 화성 지역에만 200조 이상의 유발효과가 발생하고 수원도 200조의 유발효과를 예상한다고 최근 언론 기사에서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수원, 화성지역의 고급 일자리 창출과 청년 일자리 등. 국가적으로 큰 산업발전이 이룩되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 경기국제공항 추진 시민연대의 앞으로의 계획은.
수원-화성시의 일은 이제 거의 끝났다고 봅니다. 화성시민들도 국제공항이면 찬성한다는 입장들을 대부분 가지고 있고 “군공항만이면 안된다 통합공항으로 갈 수 밖에 없다”라는 의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지사나 정부도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경기도가 주축이 되야한다는 점입니다. 앞서 말했듯 지자체의 손을 떠난 만큼 이제는 정부나 정치권에서 해결해야하기 때문에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기관인 경기도와 국토부를 대상으로 좀 더 홍보를 위한 투쟁을 해야되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 공항 이전 찬성 단체와 반대 단체가 대립하고 있다. 해법은.
반대 단체들은 아직 피해가 없는 지역인 곳임에도 불구하고 예비후보지 선정만 됐다고 피해가 있을 것이라 미리 예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조례를 만들었는데 국가 상위법에 항명하는 내용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놓고는 국가적 국책사업인 경기도 뉴딜사업을 방해하고 있는데요. 정작 현재 피해지역인 화성 동부권은 화성시가 방치해놓고 그런 논리를 펴서는 안됩니다.
특히 정치인들은 자기들의 득실을 위해 반대를 위한 반대로 발전을 가로막고 있으며 그 반대 단체를 이용만 하고 있기 때문에 존재의의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 수원시 공항협력국(현 미래전략국) 예산이 삭감됐다. 의견은.
과거 수원시의회에서 화성시의회에 수차례 만남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만나주지를 않았는데요. 화성시 관변단체가 수원시에 항의 반대시위 및 수원시 항의집회, 공문발송, 단체활동을 한 시점에서 갑자기 때맞춰 화성시의장이 갑자기 요청해서 수원시의장단과 만났는데 뭔가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수원시의회의 한 의원은 화성시의원처럼 예전 홍보 관련 일을 가지고 질의하고 설명하는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2021년 이전의 군공항만을 가지고 지적하는데 그 시의원 자질이 매우 의심스러웠죠. 정부와 경기도 모두가 국제공항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군공항 얘기만 하고 있는 걸 보니 너무 구태의연한 사고 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화성시 반대 관변단체와 같은 내용을 언급하며 그간의 성과를 폄하하는 것을 보면 화성시 시민사회단체 대표로서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 경기국제공항 추진에 있어 정부의 역할이 강조됐다. 방안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공약사항으로 실천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도 지난해 5월, 내려와서 발표했고 중앙 쪽에 해법을 제시한 바가 있습니다.
현재 계획은 거의 나왔지만 말을 하기는 아직 이른 것 같습니다. 국제공항 추진 중심으로 풀어나가려고 한다는 말씀은 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 내년 총선 결과에 따라 화성시 내 공항 이전 여론에 영향이 있을 것 같다. 견해는.
내년 총선 이전에 경기국제공항을 유치 확정지어야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말을 바꿀 수 없도록 후보지로 못박겠다는 의미입니다. 혹여나 저희 계획대로 확정짓지 못하고 총선까지 간다면 여야 찬성으로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경기국제공항을 반대하고 이용하려고만 한다면 수원시민단체와 협력해서 국회의원뿐만 아니라 시-도의원까지도 낙선운동을 불사할 각오로 임하고 있습니다.

▲ 전국 시민단체들과 MOU를 잇따라 체결하는 등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성과는.
근래에 국회의원 회관 제3간담회실에 업무협약(MOU)을 맺어놓았습니다. 그리고 국내 최고의 NGO시민사회단체인 ‘국민연대 NGO146’과도 경기국제공항 추진에 관해서 상호협력하기로 했고 지부설치도 곧 들어갈 예정입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윤석열 대통령의 군공항 이전 약속사항 실천 촉구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경기국제공항 추진 공약사항 실천 촉구 △정치권의 경기국제공항 추진 촉구 △경기국제공항 추진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국민 홍보 등이 있습니다.

▲ 경기도민과 수원시민, 화성시민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화성과 수원뿐만 아니라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경기국제공항이 조속히 화옹지구 간척지에 건립되어야 합니다. 저희가 하고 싶은 말은 딱 한가지입니다. 화성시민과 수원시민, 또 경기도민을 비롯해 모든 국민이 합심해서 이 숙원사업을 이루기 위해 힘을 보태주셨으면 합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서 해결을 안하면 문제가 매우 심각해질 것입니다.

▲ 좌우명은.
이순신 장군을 제일 존경하는 만큼 그분의 말씀인 “살고자하면 죽고 죽고자하면 살 것이다”라는 생즉사사즉생(生卽死死卽生)이 저의 좌우명입니다. 특히 국제공항 추진을 위해 항상 그렇게 해왔으니 더 와닿는 구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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